숙박없는 피서는 계곡으로! 양평유명산어비계곡 '개울가의 집' 맛나고 시원하고 깨끗한 계곡입니다.

매년 찾는 어비계곡의 '개울가의 집'

비가 온후에 가면 완전 완전 깨끗한 물이 흐른답니다.

닭백숙도 맛있구요!

 

저희가 초복에 갔었을때는 피서철이 아니라서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물은 많았죠 장마철이라서요

 

 

이렇게 깨끗한 물이 흐르는곳

이곳은 개울가의 집이랍니다.

 

 

 

 

가자마자 완전 신난 일인 ㅋ

 

 

 

 

이거 뭐 하반신만 넣어도 온몸이 얼음장처럼 얼어요 너무 차가운 물물

이곳은 상류인데 왜 이리도 물이 많이 흐르는 것일까요

 

 

 

 

쉰놔 쉰놔 ㅋㅋ

 

 

 

 

더 이상 못있겠다 일단 주문한 음식부터 확인해봐야지 ㅋ

 

 

 

 

 

일단 리허설마쳤어요 ㅋ

 

 

 

 

 

그리고 또 들어가지요

 

 

 

 

이번엔 머리도 담가보구요 ^^

 

 

 

 

 

그래 여름엔 바로 이맛이야 ^^

 

 

백숙시켜놓고 열심히 놉니다.

 

 

 

 

물살이 세서 위로 올라가기는 힘들어요

 

 

 

 

일단 묵이 먼저 나왔네요 ^^

 

 

 

 

하늘을 보면 너무나 시원한거!!

우왕 설이랑 왜 이렇게 틀린것인지

장마철이라서 습하고 짜증나는 날씨였는데 차로 두시간만 달려와도 이리 좋은곳이 있답니다.

 

 

 

 

 

드뎌 닭백숙 등장!

이곳에서 키우는 토종닭이랍니다.

 

 

 

 

 

가위바위보 져서 닭다리도 못먹고

뻑뻑한 가슴만 먹은 일인 열심히 일도 하죠

 

 

 

 

그냥 갈수는 없답니다. 다이어리사진 찍는거죠!!

 

 

 

 

 

그리고 이런 베짱이들을 봤나

먹을것 음청 먹고 나는 사진만 찍고 음료만 먹고 ......

그리고 사진도 나만 찍고!! 운전도 해야 하고 ㅠㅠ

 

 

 

 

 

그래도 좋다 물에 들어가는 일인은 나밖에 없으니깐 ㅋ

 

 

 

 

 

 

개울가에 빠진 돼지

 

 

 

 

 

뭐 몸을 가누질 못하네요

 

 

 

 

 

저 돼지 같은 몸 어쩔거니 ㅠ

 

 

 

 

 

암튼 뱃살좀 음청 빼야 겠어요 ㅠ

 

 

 

 

 

물살은 세서 이렇게 흐르는데

 

 

 

이렇게 철없이 놀아도 행복한 순간이 있답니다.

그런게 있어요 ㅋ

 

 

 

 

 

물살 센데서 잠수해서 몇초 참나 했는데 어렵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어처럼 앞으로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고

 

 

 

 

 

나 위에 바위 한번 찍어볼란다 하고 물살을 향해 스타투 !!!

 

 

 

 

 

 

 

열심히 팔질 합니다. 페들링 페들링 페들링 고고고

 

 

 

 

하지만 자꾸 뒤로 가는건 뭐지 ㅠㅠ

 

 

 

 

 

이리 좋은 곳에서 잘 먹고 잘 놀고 왔습니다.^^

 

숙박없이 하루 놀기 좋은곳 양평유명한 어비계곡 추천드려요

이곳은 상류랍니다. 하류는 많은 펜션과 가게들로 북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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