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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뮤지컬 광화문연가] 기억은 사랑보다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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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기대하던 광화문연가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크아~~ 창작뮤지컬이란 확실히 우리가 많이 아는 대작들에 비해서 조금 루~~즈 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썩 괜챦은 뮤지컬이라 생각합니다.

이영훈님의 곡! 그 시절 대단했죠! 80년대 후반...
이문세씨가 DJ하던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는 4집 5집 모두 이영훈 님의 곡이었는데,
1위는 모두 힙쓸어버렸던 기억이.......

이문세씨도 이영훈님덕에 좋은곡 많이 불렀죠...
둘이 사이가 안 좋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진실인지는...

암튼 이번 뮤지컬 광화문연가 하면 이문세씨를 빼놓을수는 없지만
철저히 이문세는 배재되고 이영훈이란 사람에 맞추어진 뮤지컬이었습니다.

(카다록에는 이문세씨 사진은 있더라구요~스텝사진에....)

한 여인을 사랑한 젊은 시절의 기억을 회상하는 스토리였는데...(같은 밴드 동생하고의 갈등을 그린)

저는 윤도현씨와 YB가 출연한 날 운좋게 관람했습니다.

리사 씨는 체인지 없이 계속 출연한다더군요!

완전 리싸에게 빠졌어요.....^^





윤도현씨 마지막으로 나와서 인사하네요^^
윤밴도 보이죠...^^

그의 연기와 노래! 평소랑 분위기 틀렸지만 좋았어요~







흠 재밌는 커플들이었다는.....


























리사양! 와우 반해버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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