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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여행 국제시장 꽃분이네 부평깡통시장 분식 떡볶이 튀김 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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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분이네 부평깡통시장

부산여행 국제시장

분식 떡볶이 튀김 순대


 

 

 

이번 부산여행은 너무나 먹는것. 

해운대에서 국제시장으로 택시타고 왔습니다. 

KTX를 타고 올라가기전에 시장에 들려야지요. 

 

 

 

남포지하쇼핑센터도 있고요. 

이곳에서 조금 더 진행해 이동할게요. 

지하말고 위로요. 

 

 

 

국제 영화제 간판이 걸린 시장 

사람들 엄청 많지요. 

이곳 참으로 정겹습니다. 

건물은 깔끔한데 밑에는 정겨움 넘치는 가게들 

 

 

 

가운데 오면 씨앗호떡 판매 시장사거리즈음입니다. 

사람냄새 넘치는 정겨운 곳이라고 할까요. 

왜 이리도 사람들이 많은지요. 

 

 

 

어떤 날에는 시장에서 이렇게 분식이 엄청 땡길때가 있습니다. 

김밥에 깻잎들어간 것 보셔요. 

대단하지요. 

시장풍경 얼마나 좋은지요. 

 

 

 

조금 더 이동해서 촌놈은 표지판을 봅니다. 

깡통시장이라는 곳은 이미테이션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하던데. 

그곳까지 당연히 가봐야 겠지요. 

 

 

 

조금더 안쪽으로 가보니 아까와하는 다른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이날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매장에 문은 닫았지만 길가 가운데에 노포형성 

평일에도 이런 분위기겠지요. 

국수 참으로 맛나겠습니다. 

비가올때는 어떨까 걱정도 되고요. 

 

 

 

그렇게 이런곳에서 먹어보는 것도 참으로 괜챦겠다 싶어요. 

넘나 정겨운 풍경입니다. 

예전 어릴적 추억도 고스란히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골목을 다니다가 꽃분이네라는 가게에 도착 

이곳이 영화촬영지라고 합니다. 

 

 

 

저는 영화를 못봐서 이곳이 어떻게 그려졌는지는 모르는데 친구들은 무척이나 반가워 하더라구요. 

시장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잔도 참으로 괜챦겠습니다. 

사람들 안에서 맛나게 즐기시는군요. 

 

 

 

좋은 영화라고 하던데요. 

즐거워 하는 친구녀석. 

간판도 황정민배우님을 내세워서 자랑스럽게 레트로하게 일부러 만들었나 봐요. 

 

 

 

그래요 이런 분위기 참으로 좋습니다. 

계속 유지해 주세요. 

우리 감성 잃어버리고 싶지 않으니깐~ 

 

 

 

밖으로 나와서 한블럭 가면 깡통시장 

물류창고정리한다는 현수막도 있고요. 

 

 

 

골목으로 이동하는데 여기 정비중인가 봅니다. 

외국인들도 있고, 미군용품도 판매. 

 

 

 

우리 오고 싶은곳 왔어요. 

갑자기 분식 먹고 싶어졌습니다. 

야시장점 가마솥깡통분식 

사람들 왜 이렇게 많은지요. 

 

 

 

겨우 한자리 입구에 앉았습니다. 

젊은 분들이 가득한데요. 

이런 분위기 넘나 좋아요. 

친구녀석들은 호텔에서 남은 술을 싸가지고 와서는 마실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창피해. 

절대 안된다고 젊은 여성직원분이 손사래를 치시더라구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는 법 

 

 

 

순대 오뎅 음료수 김밥 국수 떡볶이 근사합니다. 

 

 

 

비쥬얼 나쁘지 않아요. 

이런맛으로 어린시절 추억도 하면서요. 

 

 

 

 

 

잡채도 맛나는 것. 

화려한 고기보다 어떨때는 이런게 더 당길때도 있습니다. 

 

 

 

튀김도 그렇고요. 

오뎅국물도 더 퍼먹는 친구. 

이런 노포 분식 분위기 시장에서 먹을때 참으로 행복합니다. 

국내 유수의 대기업 총수들도 와서 맛나게 즐기고 갔다 하지 않겠습니까. 

누가 이런 맛을 싫어하겠습니까. 

 

우리 삶은 모두다 똑같은 것을요. 

서울촌놈이 부산에 와서 횡재하고 갑니다. 

 

더 행복하게 다음에 또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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