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 더글라스케네디 장편소설 .... 일을 못보게 재밌네요~

소설이라는걸 읽어본지가 몇년 되었는데 비로소 요즘 더글라스케네디라는 작가 때문에 이 여름 벌써 4권째 소설을 읽네요~

 

그것도 한 작가로만

 

꽤 긴 시간이나 이 책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일 때문에 초반부는 간간히 읽었죠~ 몇주간동안

그러다가 어제부터 중반부 부터 지금까지 한시도 손에서 책을 놓을수가 없었네요~

 

역시 베스트셀러 답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작가이긴 한데 사진작가입니다.

 

잘나가는 월가의 변호사이지만 꿈은 사진가인 벤 ... 와이프와 바람을 피는 것을 목격하고 게리를 우발적으로 살인하고...

모든 계획을 꾸미고 본인을 죽인것으로 꾸미고 (친구의 요트에서) 게리로 살아갑니다.

 

눈이 많이오는 서부 몬테나의 마운틴폴스에 자리잡게 되고 앤이라는 여자도 만나고 사진으로도 성공을 하고 ....

 

근데 왜 옮긴이의 말대로 벤이라는 사람에게 나는 적응을 해가고, 살인에 대한 질책을 하지 않는 걸까요 ?

 

막판부 게리는 또 반전이 있게 됩니다.

 

이런 삶도 있구나 .... 정말 대단한 소설입니다.  

이게 또 영화화 되었다니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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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처

저자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출판사

밝은세상 | 2010-06-1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1. 책장을 넘길수록 마지막 페이지가 다가오는 게 두렵다!-전 ...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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