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원. COFFEE ONE. 광화문 새문안교회뒤 샌드위치 브런치 맛집

 

커피원 COFFEE ONE

광화문 새문안교회뒤

샌드위치 브런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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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아쉽게 하지 않지만 가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토요일에 잠시 오픈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 찰나를 놓치지 않는 것이 프로. 

 

그래요 정말 정말 좋아하는 속이 꽉 찬 크림이 든 빵을 사랑했었죠. 

 

이곳 주차장은 신문로빌딩 바로 뒤의 공영주차장이고요. 

뒤쪽으로 차량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차장과 교회가 마지막종착지이고 큰 도로랑 연결되어 있지 않아요. 

 

 

 

 

주차장에서 나와서 교회를 바라보면 이렇습니다. 

교회를 오시는 분들은 차량을 이쪽으로 가져와야 해요. 

 

 

 

그리고 우리는 이쪽으로 들어갑니다. 

살짝 반지하같은 현관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오래된 건물이 티가 나지요. 

하지만 들어가면 먹거리들이 많습니다. 

 

 

 

바로 좌측에서 만나는 첫 매장

오늘의 집

일전에도 한번 포스팅한적이 있었죠. 

 

카페원 그릭원 

 

COFFEE ONE & GREEK ONE 

 

우리 말고도 손님들이 있네요. 

크림라떼도 맛나고요. 

여직원분들이 얼마나 친절한지 모르겠습니다. 

 

이곳에서 직접 먹는 테이블은 없고 모두 투고입니다. 

 

 

 

스틱브라우니 요즘 인기 짱 

넘나 맛나고 쫀득하며 속이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이거 구입하러 온거에요. 

인스타그램을 굉장히 신경쓰면서 왔지요. 

 

 

 

키오스크 이용하세요. 

물론 이곳은 샌드위치 맛집이니깐 그거는 필수로 눌러주면 되고요. 

다른곳과 분명 차별점이 있으니깐 사랑받는 거랍니다. 

은근 이거 중독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쫀득빵 최고입니다. 

 

가격 삼천원이면 요즘 물가로 쳐서 비싸지 않은거에요. 

우리는 밤팥호두. 플레인쫀ㄷ윽. 호두크렌베리. 누텔라초코. 흑임자 시켰어요. 

종류별로 하나씩 

물론 샌드위치 단품도 시켜야지요. 

 

 

 

매일매일 다르게 직접 만드는 이 고급빵 

이 쫀득 쫀득한 것의 마력에 빠져보아요. 

속이 꽉 차 있으니 하나만 먹어도 든든합니다. 

 

 

 

이날은 특별히 우리에게 서비스도 안겨주시는 그런 친절함 

사랑합니다 ^^ 

 

멀리서 왔는데 기분좋게 응대해 주시니 넘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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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쫀득빵을 찢어봅니다. 

누델라 

 

 

 

이렇게 껍질은 얇으면서 속은 꽉 차 있어요. 

손으로 찢으면 이렇습니다. 

사진이 조금 지저분하게 보이지만 그래도 이게 얼마나 맛있는지는 벌써 느껴집니다. 

빵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선물같은 것. 

 

 

 

그래서 이렇게 우리는 또 종종 평일에도 서울을 가서 쫀득빵을 구입하지요. 

병원에 갈일이 있어도 심부름을 시키고요. 

이래야 우리가 살아가는 그런 기분이 듭니다. 

 

광화문 근처 사무실직원분들도 부럽습니다. 

은근 구석구석 찾으면 가성비 맛집이 무척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