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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하와이 예수전도단. YWAM. 빅아일랜드 서쪽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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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예수전도단

코나 열방대학 YWAM

빅아일랜드 서쪽


 

 

 

4년전에는 도로에서 이곳을 오면 입구가 막혀져 있어서 못들어왔었는데요. 

이번에는 글쎄 그냥 가본것인데, 문이 확 열려져 있는 것 아니겠어요? 

오호라 너무 좋아~ 

이건 내가 축복을 받았다는 것일거야 ^^ 

 

알로하 라고 써져 있고요. 

많이도 봤던 예수전도단의 마크가 보입니다. 

 

 

그리고 계단으로 오르내리는 사람들. 

우리는 위로 올라가 볼거에요. 

차를 가지고 위로 올라갑니다. 

우선 이곳 공기부터 다른것 같아요. 

왠지 평안하고요. 

훈련받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아늑합니다. 

 

DTS를 비롯해서 많은 훈련들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한국젊은이들도 많지요 

가족들도 있고요. 

그렇다고 꼭 젊은이들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꽤 크지 않게 봤는데요. 

그런데 이게 왠일. 

올라가보니 건물들도 많고 차량들도 많은데요. 

아스팔트도 로드도 길게 위로 쭈욱 펼쳐져 있습니다. 

 

 

드디어 만국기가 걸린 광장까지 왔어요. 

이곳 사진이나 동영상에서 그렇게나 많이 봐왔던 곳이에요. 

열방을 자유케 하라 ... 

 

 

옆으로는 이쁜 꽃들이 있고요. 

마크도 반가워라. 

 

어쩜 환경과 정비가 이렇게 잘 되어 있나요 ^^ 

 

 

 

차량에서 찍어본 만국기 광장

우리나라 국기도 찬란하게 걸려져 있습니다. 

넘나 아름답습니다. 

 

그렇게나 많이 봤던 곳을 실제로 보니 감개무량이라고 할까요. 

마눌은 무덤덤한데 저는 흥분 모드 

 

 

 

 

위로 올라가면 저곳이 야외에서 예배 드리는 공간인가봅니다. 

멋지네요. 

목요모임도 저곳에서 하겠죠! 

차마 올라가보진 못하겠네 .... 

 

 

나중에 온다면 꼭 목요모임에 참여하도록 하겠어요. 

훈련생들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한답니다. 

 

이곳 강의는 한국어로 번역해서 하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20년이나 30년정도만 젊어도 무조건 이곳에서 몇달간 훈련을 받겠어요.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코나의 바다. 

이곳도 오션뷰가 펼쳐지는군요. 

젊은이들을 보면 참 정숙하고 분위기가 오묘해 지는 것. 

귀감이 됩니다. 

 

 

비록 짧은 시간 둘러보았지만 넘나 강렬한 인상을 받은 곳입니다. 

와보고 싶었던 곳. 

 

우리교회 젊은이들도 이곳에서 훈련받은 이들이 몇명 있거든요. 

 

국제 YWAM중 가장 큰 곳이겠죠. 

 

많은 젊은이들이 이곳에서 훈련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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