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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4' 설날 어머님과 정동진에서 처음으로 해돋이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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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과 함께 여행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아버님도 하늘로 가신지 시간이 꽤 되었고.....

 

어머님의 아버지 어머니 즉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지금은 세상에 안계시고,

8남매중 맞이 이신 어머니를 찾기에도 외삼촌 이모들은 또 명절에 다른곳 찾기에도 바쁩니다.

 

이렇게 햇가족이 되었죠~

 

그래서 항상 결혼한 저에게도 명절날 어머니를 어찌 챙겨드려야 하나

생각을 했는데, 이번설에는 설날 바로 전날 어머님께 찾아가 둘이 여행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위에 자랑도 많이 하셨나봐요

기분이 아주 좋으셨나 봅니다.

 

그렇게 정동진으로 둘이 향했습니다. ^^

 

민박집에서 맞이한 해돋이 풍경 참 멋지더군요~

음력 1월 1일 해를 늦게나마 올립니다.

 

 

 

아침에 찍은 일출 사진중 그나마 잘 나온것 같은 (?) 컷 ^^

핸드폰사진이라서  ~ ^^

 

 

 

 

전날 낮에 산책을 하였습니다. 정동진역 바로 앞 바닷가~

 

 

 

 

 

 

 

 

 

 

제 어머님이세요~

앞으로 쭉 잘 모실게요~ ^^

 

 

 

 

 

다리로 굴려가면서 달리는 철로~

 

 

 

 

 

바닷가쪽에서 바라본 정동진 역입니다.

 

 

 

 

 

 

 

 

 

 

 

 

 

 

 

 

 

 

 

 

인제 서서히 불을 켜네요~

 

 

 

 

 

정동진역으로 들어가 보았어요~ ^^

열차시간표 참고하세요~

 

 

 

이렇게 옷도 전시되어 있구요~

 

 

 

 

 

열차를 타지 않더라도 정동진역사내에 들어가려면 입장권 500원이 필요한듯~

 

 

 

 

이제 모래사장을 한참 저녁에 걸어보았습니다.

 

 

 

 

실제 열차아니구요~

바닷가 모래사장에 전시되어 있는 ^^

 

 

 

 

정동진 커피여행이라는 카페가 있네요~

컵도 이쁩니다.

 

 

 

다음날 아침 해뜨기전에 풍경입니다.

이제 해가 올라오려고 하는 일출 바로전~

 

 

 

 

 

저 위에 크루즈는 가격이 좀 나가는듯~

나중엔 꼭 가봐야죠~

 

 

 

 

열차가 지나갑니다.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네요~~~^^

 

 

 

 

 

 

 

 

 

 

핸드폰이라서 그런지 확대하면 화질이 좋지가 않네요~

 

 

 

 

 

 

 

 

 

 

 

 

 

 

 

 

 

 

 

 

 

 

 

 

 

 

 

 

 

 

 

 

완연히 떴습니다.

 

 

 

 

 

 

 

 

 

 

양력 1월 1일엔 사람이 많겠죠~

설날엔 별로 없네요~

저녁때 보다는 아침에 차가 많아지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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