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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벌집을 발로 찬 소녀 / 밀레니엄시리즈 3탄 / 스티그라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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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시리즈중에서 가장 긴 소설 3편을 지난 가을에 독파했었습죠

 

리스베트와 미카엘 다시는 마주칠 일이 없는 리스베트의 마음자세

하지만 미카엘은 그녀에게 빚진것이 있었고 ...

그녀의 친구라고 생각하는 그는 보이지 않게 움직이는데 .....

 

리스베트도 밖에서는 강인해보이지만 그녀의 심리상태묘사한것을 읽어보면 아 이 사람도 여자구나 라는 생각 들게되지요 ㅎ

 

그렇습니다 밀레니엄시리즈가 왜 이토록 사랑받고 있는지 영화보다 책을 더 추천드리는 이유

더욱 몰입할수 있기 때문이죠

 

 

 

밀레니엄시리즈 3편은 가장 긴 소설이에요

 

만일 스티그라르손이 10편까지 모두 집필했다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하는 .....

3편까지만 완성하고 작고하지요

 

교보문고에서 이 세련된 디자인을 보고는 바로 4권을 구입했지롱요

 

 

 

 

이렇게 두꺼운 책이랍니다.

이 디자인이 한정판이라고 해서 얼릉 구입했는데

아직도 판매되고 있는것은 ... ㅋ

 

 

 

 

854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소설

 

지금까지와의 리스베트의 일들이 또 과거와 가족들이 정리되는 느낌의 소설이에요

 

그리고 4편에서는 작가가 바뀌죠

 

예의상 줄거리를 얼추 이야기할순 없지만 분명한것은 이 소설을 읽으면 다른 소설들은 그저 술술 읽히게 됩니다.

조금 어려운 ***손으로 끝나는 스웨덴 이름들을 접하다 보면 조금더 업그레이드된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거에요

 

뭐 이름때문이 아닌 내용때문에라도

 

그래서 저는 또 4권을 책꽂이에서 꺼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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