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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소격동. 데이터의 바다. 감각의 공간 전시 서울 소격동 데이터의 바다 국립현대미술관 감각의 공간 전시 북촌에 자주 가는 편인데 그곳에서 소격동 쪽은 경복궁쪽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현대미술관은 겉에서만 돌고 커피점을 가거나 했었는데 이번에는 전시구경도 해보자 해서 예약 안하고 들어가 보았네요. 전시는 지하쪽으로 내려갑니다. 왠 명품이 나오나 했죠. 발렌시아가 ^^ 사람들이 앉아서 설명도 듣고 있고요. 히툐 슈타이얼은 디지털 기술, 글로벌 자본주의, 팬데믹 상황과 연관된 오늘날 가장 첨예한 사회, 문화적 현상을 영상 작업과 저술 활동을 통해 심도 있게 탐구해 오고 있는 동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작가입니다. 또한 예술, 철학, 정치 영역을 넘나들며 미디어, 이미지, 기술에 관한 흥미로운 논점을 던져주는 시각예술가이자 영화감독, 뛰어난 비평가이자.. 더보기
창경궁의 돈화문.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내 테라로사 등 서울산책. 종묘에서부터 걷고 있습니다. 서울 귀금속거리로도 유명했던 거리는 금속현판이라든지 가공을 하는 골목인데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한옥카페등이 생겨서 많이 변했어요. 지금은 세운상가와 종묘를 거쳐서 창경궁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쁜 카페도 한번 찍어보고요. 그리고 계속 이동~ 돈화문에 왔네요. 창경궁의 정문. 단성사앞길에서 쭈욱 올라오면 계동 현대사옥 우측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이제 관람은 못하는 시간이랍니다 ㅠㅠ 아쉬운걸 ..... 좌측에 매표소가 있죠. 그래도 돌담길이라도 본것이 참 좋았네요. 야간관람이 좋다고 해서 나중에는 꼭 야간에 와봐야 겠어요. 그렇게 계속 이동해서 북촌을 살짝 걷다가 국립현대미술관쪽으로 가봅니다. 앗 가장 좋아하는 커피점 테라로사가 있네요? 바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