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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책

동백섬 산책. 부산여행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바퀴. 망망대해 좋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바퀴 동백섬 산책 부산여행 망망대해 좋아 웨스틴조선호텔은 언제 봐도 좋네요. 커피나 맥주한잔 하러 왔는데 이미 대기가 꽉 찬 로비 그래서 그냥 이곳에 있을 수 없어요. 벽면에 못보던 그림이 멋지게 있습니다. 투명창으로 보아도 멋지고, 또 밖에 나와서 봐도 멋진 해운대해수욕장 저 멀리 우리가 지나왔던 해변열차가 있는 달맞이고개 우리는 동백섬산책을 시작합니다. 친구녀석 투덜거려요 워낙에 걷는것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다른이들은 와본적이 없는 것을요. 저도 부산에 오면 꼭 동백섬은 산책을 합니다. 그만큼 전경이 아름답거든요. 호텔에서 출발해서 조금만 가면 바다쪽으로 인어조각상이 보이죠. 아직도 건재하고 그자리에 그대로 있네요. 친구녀석 기어이 그곳으로 갑니다. 이게 왠 창피입니까.. 더보기
부산 여행. 동백섬의 매력. 해운대의 끝. 지금 동백꽃이 만개했어~ 해운대해수욕장의 끝 우아한 산책 부산 동백섬 얼마전 부산여행을 다녀왔답니다. 해운대해수욕장근처에 숙소를 잡고 부산 이곳저곳을 다녔는데요. 작년에 못왔으니깐 올해는 더더욱 열심히 다녔답니다. 하루정도 열심히 산책합니다. 부산에 오면 꼭 가는곳 동백섬. 아침의 산책이 얼마나 상쾌한지 몰라요. 바다를 바라보고 오른쪽끝까지 오면 웨스틴조선호텔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동백섬해안 산책로 길이 시작되지요. 호텔은 지금 정문만 개방한 상태이고요. 해수욕장쪽으로 연결되는 곳은 폐쇄를 했네요. 데크길과 계단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조금 이동해서 뒤로 돌아본 해운대바다! 파도가 조금 험악하게 치는 날이네요. 바람이 불고 있고요. 엘시티의 높은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달맞이고개가 굉장히 작게 보이고 있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