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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또폭포

제주도 엉또폭포 앞. 동산위의교회. 올레길7-1코스 무료쉼터. 수국만발 제주도 엉또폭포 앞 수국만발 동산위의 교회 올레길7-1코스 무료쉼터 비가오는 날은 엉또폭포에 가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환상적인 폭포를 본후에 주차장으로 왔는데, 앞에 눈에 띄는 아담한 교회가 있는것. 들어가보았습니다. 동산위의 교회라는 말부터 참 이쁘구나. 제주에서는 교회도 이쁜곳이 많아요. 문이 없고 활짝 누구에게나 다 개방하는 곳 같아서 들어가보았죠. 나무로 만든 십자가. 사진을 찍으시는 분. 그리고 잔디정원. 날씨는 습했지만 이 향기가 그토록 좋았어요. 정원도 곱게 꾸며놓으셨고요. 과연 이곳은 어떤 추억을 우리에게 안겨줄 것인지 .. 수국도 만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퍼플색의 보라빛. 깻잎같은 나뭇잎은 더더욱 볼만합니다. 이때가 참 풍성하게 만발할때였더라구요. 초입에 있는 건물은 쉼터였네요.. 더보기
제주도 비 오면 가볼만 한 곳은 엉또폭포! 세계4대 폭포라고? 제주도 중문에서 가까운 비오면 가야할 곳 엉또폭포 중문에서 가까운 강문동이란 곳에 위치한 엉또폭포! 맑은날에는 가봐야 아무것도 볼 것이 없는 곳입니다. 반대로 비가오면 꼭 가야 하는 곳이죠. 제주까지 가서 여행을 하는데 비가 오면 참 난감하지 않습니까.. 이런날은 꼭 엉또폭포에 가보시길 ... 엉또의 '엉'은 입구라고 하여 불려진 이름이고 '또'는 입구를 표현하는 제주방언이라 합니다. 중문근처에 천지연 폭포등 이름난 폭포들이 많지만 저는 이곳을 찾아가봤죠. 예전에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찾았었나 봅니다. 올레길 7-1코스이기도 합니다. 마침 주차할 자리도 많았고, 이곳에 도착했을때는 때마침 비가 딱 그친겁니다. 럭키가이라고 해야 할까요... 올라가는 길은 데크가 깔려있는데 거의 평지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