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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독서

나의 빈틈을 채워주는 교양콘서트. 여름 가을 독서 추천. 나의 빈틈을 채워주는 교양콘서트 여름 가을 독서 추천 24개의 키워드로 정리하는 이 시대의 최소한의 교양 이런 책을 읽는 것은 내가 교양이 있어서? 절대로~ 교양좀 있고 싶어서... 어디가서 말이라도 조금 해보고 싶어서 있는척좀 하고 싶어서입니다. 포률리즘, 정치적올바름, 페미니즘, 존엄사, 기후위기, 기후소송, 메타버스등 우리사회에 꼭 신경을 써야하고 나와 연관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고, 또 존중받아야 할 인권임에도 불구하고 존중받지 못하며 억울하게 음지로 내몰리는 이들에 관한 이야기. 도비 김도균님과 양말 이용주님은 전문 지식학자들이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지요. 그런데도 이런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참 부럽기도 하고요. 또 의미나 이유 그리고 인권문제에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듯 .. 더보기
웨어하우스. 북리뷰. 롭하트. 드론택배제국 SF 소설. 여름독서 추천. 드론택배제국 SF 소설 웨어하우스 북리뷰 롭하트 여름독서추천 SF소설 하지만 허황된 스토리가 아닌 곧 이루어질수도 있는 이야기입니다. 물류강국 대한민국. 물류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도 많은 세상. 하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엄청난 발전입니다. 책 내용속에서 미국은 택배를 드론으로 띄우고, 또 이 회사 클라우드는 본인들의 제품을 출시하기도 합니다. 공감이 되는 것은 중소업체에서 기막힌 아이디어로 출시한 제품을 대기업에서 활용해서 더 좋은 가격에 판매한다는 것이죠. 그러면 중소업체는 무너지기 일수인 세상.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남자 주인공도 클라우드에 그런식으로 당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고 살기 위해서 이곳에 입사를 하게 되지요. 이곳에 모든것이 다 있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 더보기
'잔류인구' 책. 밀리의 서재. 미래 SF소설. 나이든 여성도 힘있어. 여름독서추천. 밀리의 서재. 여름 독서 추천 잔류인구 책. 미래 SF 소설. 나이든 여성도 힘있어.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만 나오는 것은 아닌가봐요. 지난 가을에 지인에게 받았던 책인데 얼마전 읽은 SF소설입니다. 먼 훗날 우리는 여러 별을 떠돌면서 생활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별에 정든 오필리아라는 나이든 여성은 별을 떠나지 않습니다. 늙었으니깐 수송기를 타지 않더라도 누구든 신경쓰지 않을거야. 후에 관리대가 정찰을 하러 오지요. 인간들이 말입니다. 그 들은 늙은 여자를 아무것도 아닌 힘없는 존재로 생각하면서 무시하지만 ... 그 사이 외계생명체와 오필리아는 이미 공감을 하고 있는 상태. 지은이 엘리자베스 문. 1945년에 태어났으니 꽤 나이가 있는 편이죠. 텍사스 토박이랍니다. 우선 소설이 굉장히 임팩트 있거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