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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사진찍기좋은곳

제주도 애월 다락쉼터. 해안로 사진찍기 좋은 곳. 올레길 16코스 오션뷰. 해안로 사진찍기 좋은 곳 제주도 애월 다락쉼터 올레길 16코스 오션뷰 드라이브하다가 너무 이쁜곳이 있어서 매장쪽으로 갓길에 세워 봤습니다. 제주환상자전거길의 다락쉼터 인증센터이기도 하고요. 저도 팔에 도장좀 찍어보았지요 ^^ 지금 무슨 짓을 하는 것인지 ㅎㅎ 자전거도 타고 있지 않으면서 말이에요. 바다쪽을 보면서 벤치도 마련되어 있고요. 물론 그늘은 없지만요. 잔디밭도 쾌적하게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기암적별도 멋지고요. 하귀애월해안도로 제주 공항에서 불과 10km 정도 달리다 보면 제주를 좀 안다는 이들 사이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하귀애월 해안도로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귀리 가문동 포구에서 시작된 해안도로는 바다를 따라 펼쳐진 오션뷰 카페와 펜션을 지나 쭉 이어지죠. 이 도로는 또한, 제주 올레길 1.. 더보기
제주도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나홀로나무 포토스팟이네? 역사는 슬프지만 제주도의 사진찍기 좋은 곳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제주의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는 13세기 말의 원나리 침략에 맞서 끝까지 항거한 우리나라 삼별초군의 마지막 보루였던 곳이랍니다. 아픈 역사가 있는 곳이죠. 저희집의 애완견과도 함께 갔답니다. 제주 한달살기의 이틀째 되는 날이에요. 항몽 유적지의 역사적 배경! 이곳은 고려시대 원나라 침략시 육지의 진도가 함략되고 김통정 장군이 부대를 이끌고 제주도까지 와서 항파두리에 토성을 쌓고 항전하면서 기세를 올린곳입니다. 하지만 1만2천여명에 달하는 연합군의 총공격을 받아 항파두성이 함락되고 우리측 삼별초 군사들은 전원 사망하고 말았죠. 이로써 최영장군에 의해 몽고인들이 제주에서 완전 토벌될때까지 무려 100여년동안 원나라의 직할지로, 일본과 남송공략을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