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우다. 현기영 장편소설. 창비. 일제강점기말기 4.3 역사 현기영 장편소설 제주도우다 창비 일제강점기말기 4.3 역사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 제주의 아픈 역사 근 현대사를 알고싶고 구구절절한 소설을 읽고 싶다면 놓치면 안되는 글입니다. 이번 설연휴에 완파 했습죠. 그래요 이건 실화이고요. 그리고 우리내 제주도의 아픈 현실이었습니다. 현재시점에서 75~80년 전의 역사 입니다. 1권의 책 뒷 표지에는 유홍준교수님과 이창동 영화감독 최태성 역사강사님이 책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순이삼촌'이라는 단편 하나로 많은 핍박을 받았던 작가님 마침내 그 진실의 이야기를 구구절절히 펼쳐내 주십니다. 거장의 숨결. 빨려들어가듯이 놓칠수 없는 아픔들. 눈물을 흘리면서 읽을수도 있습니다. 2권의 책 표지 뒤 도종환 시인님과 박태균 교수님 추천 참혹한 영혼들을 대신해 이 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