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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계곡

늦은여름피서! 양평영어마을근처 계곡에서 강아지와함께 별장피서 작년 9월초니깐 늦은 여름 초가을이었죠 양평계곡에서 2박3일 별장을 빌려서 신나게 놀다 왔답니다. 이제사 포스팅하네요 불 옆에서 신난 우리집 강아지 토즈 고기 먹기 위해 저 불지피는것은 과자가 좋다는 사실 첨 알았어요 지인에게 들었는데 과자는 기름기가 많고 불도 잘 붙고 장시간 타고 있어서 숯불 지피기 좋답니다. 크악 저런것이 우리몸에 들어오다니 얼마나 안좋은것인지 알수 있었지요 암튼 불지필땐 과자로 ^^ 어머님이 열일하셨어요 불 옆에서 신난건 토즈 우선 목살부터 고기냄새맡고는 흥분했답니다. 음식 먹고 싶어서 난리가 났네요 우리 토즈 저 잔디밭도 좋고 아주아주 푸르른 자연에서 이렇게 고기구우니 이거 너무 좋네요 고기 굽는 족족 입으로 쏘옥 고급 한우는 나중에 토즈 달래고 있어요 거의 다 먹고는 아직도 배.. 더보기
숙박없는 피서는 계곡으로! 양평유명산어비계곡 '개울가의 집' 맛나고 시원하고 깨끗한 계곡입니다. 매년 찾는 어비계곡의 '개울가의 집' 비가 온후에 가면 완전 완전 깨끗한 물이 흐른답니다. 닭백숙도 맛있구요! 저희가 초복에 갔었을때는 피서철이 아니라서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물은 많았죠 장마철이라서요 이렇게 깨끗한 물이 흐르는곳 이곳은 개울가의 집이랍니다. 가자마자 완전 신난 일인 ㅋ 이거 뭐 하반신만 넣어도 온몸이 얼음장처럼 얼어요 너무 차가운 물물 이곳은 상류인데 왜 이리도 물이 많이 흐르는 것일까요 쉰놔 쉰놔 ㅋㅋ 더 이상 못있겠다 일단 주문한 음식부터 확인해봐야지 ㅋ 일단 리허설마쳤어요 ㅋ 그리고 또 들어가지요 이번엔 머리도 담가보구요 ^^ 그래 여름엔 바로 이맛이야 ^^ 백숙시켜놓고 열심히 놉니다. 물살이 세서 위로 올라가기는 힘들어요 일단 묵이 먼저 나왔네요 ^^ 하늘을 보면 너무나 시원한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