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우누스시리즈

'영원한 우정으로' 넬레 노이하우스. 타우누스시리즈. 독서의 맛. 넬레 노이하우스 '영원한 우정으로' 타우누스시리즈 독서의 맛 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시리즈 작년에 신간 출간되었었죠. 이번에도 멋진 스토리로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처음 시리즈에서는 등장인물이 너무 많고 한 인물을 묘사하는데 두개로 불러서 같은 인물인지 헷갈릴때도 많았는데, 언젠가부터 앞에 등장인물까지 소개를 해주어서 들춰보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죠. 특히나 스토리도 스펙터클하지만 더욱 성숙해지고 우아해진 보덴슈타인과 피아와의 캐미. 남녀 상하관계가 이렇게나 진하게 우정을 나눌 수 있구나 싶기도 하고요. 첫 장면부터 스토리를 압도합니다. 유명 출판 편집자가 실종되었다는 신고. 무자비한 범행의 흔적. 숲에서 시신을 발견하는데 이는 수십년전 친구들에 의해 얽히고 섥힌 이야기. 작가를 사랑하는 팀장의 유머.. 더보기
여우가 잠든 숲 1,2권 / 넬레노이하우스 / 타우누스시리즈 타우누스시리즈가 인제 정리되고 있는건가요?? ㅠㅠ 시리즈가 거듭 될수록 더욱 방대한 분량이 되고 있는 그녀의 소설은 이번 편에서 아마도 안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될 만큼 정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소설 무척이나 재밌었죠 분량도 크고 주인공보덴슈타인의 어릴적 아픔을 끄집어낸 소설 그리고 지금까지와의 친구들 이야기 마침내 넬레노이하우스는 이번소설은 1,2편에 이르는 방대한 소설을 집필하네요 항상 점점더 길어지더니 가만 보니 이번소설은 옮긴분도 달라졌어요 ㅎ 친절하게 등장인물까지 앞에 표시를 해놓아서 더욱 좋았죠 그녀의 소설은 항상 등장인물도 많고 또 성과 이름을 헷갈리게 불러서 (상황에 따라 같은 사람을 따로 부름 ㅠ) 그런데 이번 소설은 요러케 써주니 얼마나 반가운지 진작에 다른 시리즈도 이.. 더보기
산자와 죽은자 - 넬레노이하우스, 타우누스시리즈 넬레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시리즈는 회가 거듭할수록 분량이 늘어나네요 더욱 방대하고 스펙타클한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놀랍고 슬퍼요 장기이식때문에 벌어진 비극! 잘못한이에게 직접 복수하는게 아니라 그 가족을 살해함으로 더욱 고통을 준답니다. 그리고 흔적도 남기지 않는 치밀함 표지한번 무섭네 슬픈 표지의 형상들 ... 범인은 형사들이 만나본 사람들 중에 있다 !!! 피아와 보덴슈타인의 인간적인 면모도 매력을 더하는 소설이랍니다. 범인 나름대로의 심판법이 왜 이리 무서운지! 하지만 완벽한 범죄는 없죠 어처구니 없이 꼬리도 밟히게 되고 .. 범인은 기자나 경찰에게 왜 그 사람이 죽어야 했는지 까지 알려주는 대범함을 보입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치를 떨수밖에 없던것이 아직 살아있는 생명체인데.. 숨이 붙어 있는 사람의.. 더보기
넬레노이하우스 - 사악한 늑대 / 타우누스시리즈 타우누스 시리즈 계속 읽고 있답니다. 이번엔 아동성범죄에 대한 아주 사악한 이야기 ㅠㅠ 어쩜 이리도 두얼굴을 가진 이들이 우리 사회에 고위층으로 존재하는지 마지막엔 그 분노가 정점을 찍네요 책표지 떡하니 봐도 으슥하죠 ㅠ 어느 강가에서 처참하게 죽은 소녀가 발견되고 그 후에 이어지는 인기방송인의 폭행당함 이 사건들이 같은 맥락으로 이어지고 여주인공 형사 피아의 친구 딸까지도 관계가 이어지는데 .... 가장 유력한 용의자!! 그 인물은 .... 예의상 여기까지만 이야기를 해야 겠네요 ㅋㅋㅋㅋ 우리 사회에 점쟎고 의식있다 하는 사람들도 그들 뒤에는 감춰진 또다른 욕망이 있을수 있는데 그게 왜 어린이들 성범죄냐 하는것!!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부류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난리쟈나요 사악한 늑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