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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장마의 마지막주말 영종도에서 첫 해수욕을 즐기다!! 일산 지인분들과 지난 토요일 영종도를 찾았습니다. 가깝고, 먹거리 많고, 인파도 장마라서 그리 많지 않을것을 예상했죠! 자! 근데 이게 웬일 저는 옷을 준비했는데...... 다른 분들은 미처 옷을 준비하지 못했네요..... 그래도 반바지를 빌려입고 샤워장에서 제가 가지곡 온 타올 하나로 그냥 즐기고~~ 한적하고 조그마한 해수욕장인데 서해안치고는 꽤 위험하네요... 조금만 들어가도 목까지 금방 찹니다. 이제는 장마도 끝났으니 여러 물놀이 워터파크장 또 해수욕장으로 고고고!! 근데 문제는 영종도의 이 조그마한 해수욕장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아마 을왕해수욕장이 아닌가 ~~~ 더보기
[전남신안] 비금도 3번째 여름방문 비금도에 제작년부터 여름마다 광복절이 지난후에 다녀옵니다. 올해도 역시 날씨가 좋았습니다. 8월 21일(금) 저녁 서해안을 달려 목포를 지나 북항까지 그리고 6시경 첫배를 타고 비금도까지는 1시간 40분 고 김대중대통령의 장례기간이라서 그 쪽은 좀 침울한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했었지만 전혀 아니더군요! 비금도는 바로 하의도의 바로 옆,옆 섬입니다. 신안군의 섬에서는 꽤 큰 편이고, 농업을 주로 삼는 가장 마지막 섬이고 다도해 국립해상공원이 섬의 서쪽에 위치해 있고, 더 들어가면 1박2일로 유명한 '가거도' 이 섬은 전업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합니다. 비금도 밑쪽으로는 또 1박2일에서 갔었던 '신의도'가 있습니다. 여기도 하의도 옆이라 합니다. 방송에서는 신의도가 소금의 시초라 하지만 비금도가 천일염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