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와이

하와이 여행 코나 다운타운 맛집. 라바자바. 용암해변. 파빌리온. 야구장

728x90
반응형

하와이 여행 코나

다운타운 맛집 라바자바

용암해변 파빌리온. 야구장 


 

 

이건 유랑극단의 천막인가! 

멀리서 세로스트라이프 천막을 보고는 찾아가 봤죠. 

 

여행의 첫 드라이브. 

숙소에 짐을 풀고는 부리나케 코나주변을 운전하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올드코나에어포트파크 

 

그렇게 돌아보고는 다시 입구쪽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이 광활한 미국의 위엄. 

뒤로는 코나의 마을이 보입니다. 

인터넷카페의 아는 지인이 외지에서 돌아와서 노을보기 좋다는 곳이 바로 이곳이라고 ... 

그래서 오후 느즈막히 우리도 와봤습니다. 

 

 

우리의 렌터카. 

쉐보레도 괜챦았어. 

조금 어색해서 그랬지. 

 

 

 

Pavillion 

 

 

 

지도를 검색해보니깐 파빌리온이라고 하네요. 

 

 

가족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만큼 경치가 인정된 곳이라는 이야기. 

괜챦습니다. 

아주 보기 좋아요. 

표정을 조금 더 웃었으면 좋겠네요. 

 

 

이 풍경 

구름이 끼었지만 괜챦아요. 

초록풀밭과 저 멀리 큰 유람선. 

Pride of America 

하와이를 횡단하는 호화로운 배. 

코나는 정박시설이 없어서 바다에 세워놓고, 작은 배로 사람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용암이 굳은 이 풍경. 

우리나라 제주도하고는 사뭇 다릅니다. 

 

 

동영상보시면 더욱 느낌 잘 아실수 있으실 듯 하고요. 

 

마치 내가 꿈을 꾸고 있는 느낌이었죠. 

용기를 내어서 급하게 온 하와이여행. 

너무 좋다. 

이 공기하며 뷰가 내 모든 스트레스를 없애주는구나. 

 

 

조금 시간이 지나면 더더욱 노을맛집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용암맛집이기도 ㅎㅎ 

 

 

굳은 돌들은 거칠지만 흐른 그 모습 그대로 유지되어 있고요. 

마치 우주에 있는 듯한 모습을 해변가에서 느낄 수 있다니요. 

 

그렇게 해변에서 중산간마을 정도로 보이는 코나뒷편의 모습도 참 아름답습니다. 

마치 국내로 치면 한라산이 올라가는 모습 같은데, 지금의 산은 마우나케아도 아니고 그냥 후알랄라이라는 산 정도로 보면 될 듯. 

 

그렇게 만족하게 감상을 하고 살짝 이동합니다. 

 

 


 

하와이가 부러운것은 야구장등 운동시설이 쾌적하다는 점. 

이건 미국이 부러운 것일테죠. 

 

나오는데 야구장이 보이네요. 

잠깐 차를 세워서 구경해 볼게요. 

 

 

어린이들이 코칭받고 있습니다. 

부러워라. 

뒤에는 특유의 나무. 저 이쁜 나무는 소나무과로 불리는것이 좋을듯 한데요.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직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터지는 나무인데, 멀리서 보아도 이쁜데, 가까이서 보면 꽤 튼튼한 침엽수이죠. 

 

지금의 야구장은 어찌나 큰지 반대편 모서리쪽에도 홈그라운드가 또 있더라구요. 

 

 

하와이 코나 야구장

어린이들이 운동하는 모습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 

동영상도 찍어보았네요. 

 

 

포수. 

너는 훌륭한 포수가 될 수 있을거야. 

 

 

밖으로 야구공이 던져져 있었네요. 

우리나라는 스카이라인인데. 

이곳은 롤링스톤스. 

 

 

메이저리그마크도 있고 말이에요. 

옆에 학부모들에게 건네 주었죠. 

고맙다고 ㅎㅎ 

고맙긴 야구공 오래간만에 만진 내가 더 기분좋았어 .. 

 

 


 

이동합니다. 

이제 다운타운으로 가볼게요. 

 

이동중 만난 반가운 마크 

코나브로잉. 

찻길에서 바로 보이는 곳이 아닌데 ... 아마도 저 곳은 사무공간이거나 일하는 공간일 듯. 

 

 

 

 

그리고 다운타운 뒷편에 주차를 잘 했습니다. 

마침 초입 좋은 자리가 비어 있었어. 

 

 

앗. 

예전에는 없던 모습. 자전거를 대여해 주네? 

와이키키에서는 비키. 

서울에서는 따릉이. 

일산에서는 없어졌고. 

코나에서는 생겼다 ㅎㅎ 

비키랑은 다른 회사. 

 

 

이곳 비치발리볼장이 다운타운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시그니처공간 

배구 비치발리볼 

저녁에도 야간 조명을 키고는 열심히 하더만요. 

주말에는 경기도 열리는듯 했고요. 

 

 

꽤나 실력이 좋더만요. 

이거 보고 와이키키가니깐 그곳 퀸스비치의 운동하는 사람들은 실력이 형편 없는듯 ㅎ 

 

 

오른쪽 보이는 리조트는 로얄코나리조트 

4년전 이곳에 왔을때 묵었었죠. 

 

산책을 하고, 사람을 만나러 갑니다. 

우리도 이곳에 아는 사람이 있어요. 

바로 포에버하와이카페 대장 마할로님. 

 

 

이곳 해변도 파도가 좋을때는 서핑과 부기보드 즐기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이번에는 못봤는데, 4년전에는 그 모습이 어찌나 자유로워 보이던지 .. 

 

 

'라바자바' 예약하고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이곳 공간에서 배구를 구경하고요. 

은근히 이곳에 사람들 많아요. 

바닥에 잔디는 천연양잔디. 

이런곳이 코나맞아요. 

 

 

 

 


 

 

 

LAVA JAVA 

 

다운타운에서 알아주는 맛집입니다. 

첫 저녁을 대접을 받다니 ... 

그것도 유명인에게 ^^ 

 

 

우리자리 아주 훌륭합니다. 

입구 바로 옆에 자리 잡아 주었고요. 

 

그리고 음식나오고 이야기꽃 시작됩니다. 

 

 

음식도 만족스럽고. 

모든게 풍요롭고 담백해요. 

 

 

릴리님것 

 

 

마할로형님의 햄버거 

 

 

마눌 것 

 

 

저의 등갈비 

저는 역시 육식파 

 

 

 

이렇게 풍요롭게 식사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 먹었습니다. 

우악스럽게.. 

 

 

저는 카페활동은 잘 안하지만 ... 

마눌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암튼 감사합니다. 

마할로형님 카페도, 유튜브도, 건강도 화이팅이에요. 

 

 

좌석을 보니 일등 좌석이죠. 

하와이스럽습니다. 

 

이날 저녁은 찬란했죠. 

 

 

그렇게 저녁이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하룻밤 지났으니 이제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는 거죠. 

 

우리집 건너편의 레트로풍 쉐보레 

차가 멋진데 이 녀석이 움직이는건 한번도 못봤어요. 

 

 

우리집풍경. 

 

 

 

건너편집의 망고나무입니다. 

밑에 주렁주렁 달린것이 망고이고요. 

마트에서 망고사면 하나에 4달러가 넘는데요. 

우리는 마할로형님에게 많이 얻어먹었지요. 

형님 댁에 망고열매 엄청 열렸다고 ㅎㅎ 

유튜브에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날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본격적 2022년 하와이여행기 기대해 주세요. 

 

 


 

 

▼ 마할로형님의 유튜브는 아래 ▼

 

하와이 쉰혼부부

● 채널 소개 미국 이민 16년차 하와이 신혼, 아니, 쉰혼부부 릴리와 마할로는 현재 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에서 매일을 즐기며 살고있습니다. 이 채널은 릴리와 마할로의 쉰내단내 폴폴 풍기는

www.youtube.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