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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몸매, 모두 뽐낸 태양의 '19금 콘서트' - 진성타올에서 콘서트타올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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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가수 태양이 2년만에 연 단독콘서트
'솔라 - 성인콘서트'를 통해 실력과 몸매를 동시에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년 전보다 더 능글맞아졌고(?), 더 섹시해졌다.

더욱 뜨거워진 관객들의 열광에 앵콜 무대는 한시간이나 지속됐다.



태양은 26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솔라' 공연을 열고 2시간 40분 동안 20여곡을 소화, 4200여 명의 성인팬들 앞에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2년 전, 솔로 데뷔와 동시에 열었던 첫 단독콘서트에서의 수줍어하던 청년은 더 이상 없었다. 태양은 상의를 벗어젖히고 무대 위를 활보했으며 농염한 영상과 안무로 아이돌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났다.

공연 시작과 동시에 원형 구조물을 타고 화려하게 등장한 태양은 '기도' '죄인' 등을 부르며 가창력을 과시했다. '마 걸'을 부르며 흰 나시를 벗어 객석에 던지자 환호가 터져나왔다.

당초 10대 팬들의 너무 큰 비명 소리가 불편할 20대 이상 팬들을 배려해 기획된 '19금 콘서트'였지만, 태양은 화끈한 무대매너로 20대들로부터도 10대처럼 비명을 유도해내는데 성공했다.

태양은 상의를 벗은 채로 회전하는 나선형 계단 위를 활보했으며,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육감적인 안무를 소화했다. 또 무대 사이를 잇는 영상에서는 농염한 베드씬이 등장했다. 남자친구와 동행한 20대 이상의 여성팬들은 발을 구르며 환호했다.

태양은 "성인 콘서트다 보니 표현의 한계가 없어서 좋다. 내가 쓴 가사와 표현하고 싶던 안무를 다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성인콘서트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19금 콘서트'라지만, 태양은 선정성의 유혹에 빠지진 않았다. 그는 노래마다 뛰어난 가창력과 춤을 선보여, 뒤에 배치한 란제리 차림의 여성 댄서들을 압도했고, 침대 위에 누운 여인도 '무대 장치'로 소화했다.

오히려 장난끼 많고 능글맞은 멘트가 더 눈에 띄었다. 노래할 때와 달리 수줍어하는 말투를 쓰곤 하던 태양은 이번 콘서트에선 장난끼 많은 20대 청년의 모습이었으며, 이상형을 찾는다고 객석을 헤집고, 또 한 여성을 소파 위에 앉혀두고 키스신을 연출하는 과감함도 보였다.

이는 모두 가창력을 갖춘 아이돌이라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태양은 "지난 2년간 팬들과 이렇게 교감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공연을 하는 거라 며칠간 잠을 설쳤다. 완벽을 기하는 까다로운 성격 탓에 여러분을 자주 뵙진 못했는데, 많이 아쉽다. 앞으론 잘 할테니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객들은 공연이 다 끝나고서도 '앵콜'을 외쳤고, 이에 화답한 태양은 상의를 벗은 채 무대로 뛰쳐나가 예상보다 1시간이나 더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2NE1과 아이유가 축하 무대를 꾸몄으며, 빅뱅의 나머지 네 멤버들이 객석을 찾았다.



이 날의 콘서트를 즐기기 위해서인지 한 팬클럽에서 저희에게 응원타올을 제작해 갔습니다.^^
바로 이 도안으로 말입죠^^



암튼 계속되는 콘서트시의 타올납품에 기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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