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라이딩! 서해갑문 정서진까지 시원하게 자전거국토종주시작점으로 고고

지금은 한창 겨울의 중심이라서 라이딩을 못하지만 이제 두달정도만 있으면 자전거탈수 있습니다.

작년 로드자전거를 새로 구입하고 출퇴근만 하다가 정서진 다녀온것 사진방출할게요

물론 출퇴근도 일산주엽에서 영등포까지 하기 때문에 결코 만만한 거리는 아니에요

 

 

 

아라뱃길 초입 언덕입니다.

일산에서 부터 왔기 때문에 이곳까지 한시간정도 걸렸죠

 

휴식해야죠

저의 스머펠 (자이언트 프로펠)

 

 

 

 

자전거 색이 참 이쁘죠?

 

 

 

 

정서진에 다 왔습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출발점이에요

633km를 저는 달릴힘이 없네요

 

아라 서해갑문 부터 낙동강 하구둑까지는 후덜덜입니다.

 

 

 

 

정서진입니다.

 

 

 

 

이곳이 출발점

 

 

 

 

 

 

 

 

 

 

가는길은 하늘높고 좋아라

뻥 뚤린 이 길이 마음까지 뚤리게 해주네요

 

 

 

 

 

 

첫 다리를 넘으면서 사진 한 컷

구름도 좋고 하늘도 높았어요

 

 

 

 

건너와서 크루즈도 지나가는 풍경 좋구요

 

 

 

손한번 흔들어주고

 

 

 

 

 

 

이런 인공폭포도 만날수 있는데요

와우 시원해요

 

 

 

 

 

 

 

현대 아울렛지나서 요트정박장

 

꿈의 럭셔리 보트죠

 

 

 

 

현대아울렛 쇼핑하고 싶지만 자전거에 옷차림 땀 범먹에 새끈한 자전거복으로는 얼씬할수 없겠죠 ㅎ

 

 

 

 

 

행주대교 넘을때는 밤이 되어 버렸네요

길을 좀 헤맷거든요 ㅎ

 

 

 

 

자전거펑크 난 후에도 수리후 계속 출퇴근

맹꽁이도 주의하면서요 ㅎ

 

 

올해도 신나는 라이딩생활 계속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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