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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코나브루잉. 하와이 본점 수제 생맥주 맛집. 빅아일랜드 필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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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본점 수제 생맥주

코나브루잉 맛집

빅아일랜드 필수 코스


 

 

세계적으로도 유명하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사랑받는 코나브루잉

빅웨이브와 롱보드로 유명하고, 또 갖가지 맛의 맥주로 사랑받고 있지요. 

캔맥주와 병맥주도 좋은데, 이곳 코나 본점에 가면 어떨까요. 

맛이 대단합니다. 오리지널드래프트 생맥주를 마실 수 있으니요~ 

 

 

코나다운타운에서 살짝 돌아서 안쪽 골목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걸어서는 대로변에서 올라갈 수 있고요. 

저녁이 다가올때즈음에는 늘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죠. 

주차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공장투어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참고. 

저희는 하지 않았고, 돌아다니기 바쁘고요. 

일정을 마치고 저녁에 이곳에 4번 갔습니다. 

그러니 참 많이 갔다고 해야 하나요 ^^ 

 

코나브로잉은 호놀룰루공항에도 입점해 있고, 오아후에도 있습니다. 코코헤드밑에 있지요. 

하지만 리얼하게 본사격은 이곳이라는 것! 

우린 이곳에 왔다는 것! 

 

 

 

들어가면서 주차장 건너편의 아래쪽 건물 분위기가 바뀐것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예전보다 더 밝아진 분위기에요. 

 

 

그리웠던 시그니처풍경.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은걸? 

그래도 밖에서는 대기하는 손님들이 보이고 있고요. 

 

 

GROWLER SHACK 

입장하기전에 대기할동안 맥주 한잔씩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도 대기걸어놓고 이곳에서 한잔씩 마시면서 여유롭게 기다렸지요. 

 

사람들도 모두 느긋한 모습들. 

 

 

 

 

 

예전에는 없었던듯 한데, 새롭게 만들었나보죠. 

기다리는 손님들 지루하지 않게, 배려하면서 밖에서 즐겁게 해주는 모습. 

아주 들뜨지 않는 분위기도 특징이고요. 

 

 

 

우리도 자리를 잡고 유리잔에 생맥주 담아서 홀짝였지요. 

한국처럼 왈칵왈칵 즐기기보다는 맛을 음미하면서 즐기는게 중요해요. 

맥주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참 벌컥벌컥 잘 마시는걸로는 세계최고일듯 합니다. 

 

성인들만 이곳 이용한다?

맥주를 마시는 사람만 이용한다? 

노노 

절대 그렇지 않아요

어린 손님들과 비알콜주위자들을 위한 곳이기도 합니다. 

레스토랑개념으로 이해해도 좋고요. 

 

물론 맥주가 주이지만 훌륭한 음식도 굉장합니다. 

피자위주의 맛을 즐겨보는 것 추천! 

 

 

드디어 자리 안내 받았네요. 

생각보다 빠르게 안내 받았어요. 

30분도 안걸린것 같아~ 

 

 

 

특유의 레트로한 감성. 

이 분위기가 최첨단으로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의 유쾌한 대화소리. 

실내의 좌석보다는 야외 좌석이 훨씬 많고요. 

비가 언제 내릴지 모르는 지역이니 만큼 모든 좌석에는 큰 파라솔이 준비되어 있지요. 

 

 

이곳 섬의 지도와 매장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아후 한곳. 코나 한곳 

이곳이 대표 본사격이죠. 

 

 

 

조금 더 진한 맥주로 마셔보는데 역시 우리는 IPA계열이 입맛에 맞았네요 ^^ 

이때는 피자보다는 닭요리로 먹었어요. 

 

 

매콤달콤 닭바베큐 

우리나라의 비쥬얼과 그리 다르지 않죠! 

배가 고팠는지 굉장히 잘 먹었네요. 

 

당연히 맥주맛도 훌륭해서 벌컥 들이켰고요. 

 

 

이랬던 닭이~ 

 

 

금세 이렇게 변했습니다. 

제가 다 먹었네요. 

남은것은 뼈다귀뿐! ㅋ 

 

 

분위기 좋은 곳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 

보이는 곳은 이 건물이 얼마나 레트로한 곳인지 잘 느껴집니다. 

실내공간은 사진을 안 찍었는데요. 

그리 넓진 않습니다. 

화장실에 들락거릴때만 이용해서 .... 

 

 

우리자리 뒤로도 꽉 차 있는 좌석모습. 

대부분은 여행객들일텐데요. 

주로 차를 가지고 왔다면 한사람은 맥주를 못마시는 격. 

 

 

그렇게 잘 마시고 먹고 이동. 

티셔츠판매소. 

후에 이곳에서 티셔츠구입했지요 ^^ 

 

 

대기표 받는 곳. 

이제는 대기하는 손님은 없습니다. 

 

 

완연한 밤이 되어도 조명이 근사합니다. 

평화로운 모습이고요. 

세계적으로도 이 뷰가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유명한 곳. 

 

 


 

마눌의 사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합니다. 

주로 샘플러들도 많이 맛보고요. 

 

 

메뉴표는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가볍게 치킨종류 시켰는데, 피자종류 많이 드시는 편입니다. 

 

 

이렇게 달콤한 맛 

간만에 국내 아니고 코나에서 먹으니 더 꿀맛이더라고요. 

 

 

숙소도착해서 병맥주로 한잔더! 

이건 우리나라에서 맛볼 수 없는 종류. 

이도 역시 꿀맛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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