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쉑앤세이브 푸드랜드. 참치포케. 베리스쿠키. 하와이 빅아일랜드.

참치포케 베리스쿠키 코나

쉑앤쉐이브 푸드랜드 

하와이 빅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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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랜드가 쉑앤세이브로 바뀌었습니다. 

SACK & SAVE

아침에 도시락 사러 왔어요. 

아니 끼니 때우러 왔지요. 

 

코나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침이라서 주차장도 한가하고요.

하지만 푸드랜드는 일찍 오픈하지요

아침형 사람들이 이 사람들이라서 먹거리도 아주 신선하게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들어가서 프레시코너 가야 하는데요. 

대형 매장에서는 이것 저것 구경할게 많습니다. 

시장과 마트에서는 항상 계획한것 이상 구입하게 되는 현실이 얄밉지만 ㅠㅠ 

 

 

쾌적하게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핸드폰앱으로 깔고 현지인으로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할인도 살짝 되는 곳이에요. 

적립도 되고요. 

 

 

무수비는 도시락으로 좋습니다. 

대형마트에는 어디나 쉽게 볼 수 있고요. 

현지인들이 잘 이용하기도 하지요. 

 

 

우리의 사랑 코나브루잉

이곳에서 본사는 걸어가도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메뉴들도 많이 있고요. 

크림에일이라든지 더 진하고 부드러운 IPA도 최고입니다. 

자꾸 눈에 띄는 맥주 

 

 

시푸드 와야죠. 

여기 오려고 그랬던 거에요. 

마트에서 구입한 것중 여기가 가장 맛났습니다. 

특히 스파이시 와사비 

 

 

이른 아침이라서 아주 많이 있는데 점심을 넘기면 맛난것은 이미 동나있지요. 

우리나라참치술집에서 맛보는 것이 아니라 갖가지 양념으로 버무려서 먹는 것이 이곳의 방식입니다. 

 

 

얼마나 눈이 호강하는지 몰라요. 

저는 여기서 맛을 본후 저녁에도 코나로 돌아오는길에 한번 가보자고 ...

없는것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리기도 했었죠. 

 

 

식사로 무수비 챙겨서 테이블에서 먹었고요. 

아침이 상쾌한 식사. 

역시 무수비는 대표먹거리입니다. 

 

 

테이블이 있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특징. 

오늘 하루가 건강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포케와 먹으니 얼마나 맛있게요. 

밥도 있고요. 

요 포케맛에 빠져서 계속 찾았는데 결국엔 이때만 맛보고 나중에는 시간대가 안맞아서 모두 실패했습니다. 

 

 

영수증 

 

 

행복했던 아침

네슬레 프로틴 초코 음료도 진했고요. 

싱그러운 참치포케가 살짝 싱그러운 매콤한 맛이었죠. 

 

 

아침형 사람들 

모든것이 더 큰 현지인들. 

그래도 건강합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저정도 되면 건강걱정 엄청 할텐데요. 

이곳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이동한 곳은 코스트코옆의 쿠키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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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섬에서 가장 맛있는 과자집이랍니다. 

지인소개로 갔지요. 

코스트코 가는 입구에 창고형 건물들이 많은데 초입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딱 문여는 시간에 맞추어서 갔지요. 

 

 

미스터베리스코나쿠키 

 

 

 

우리말고도 또다른 여자손님들이 입장을 합니다. 

여자분들이 딱 좋아할 맛인듯 해요. 

 

 

들어가면 빨간레드색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샹젤리에 조그만 것도 그렇고 벽면도 그렇고요. 

 

 

아주머니 말고 또 한분의 직원이 안에서 일을 하고 계시구요. 

벽면에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쿠키로 변한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재미있네요. 

 

 

어린이들 오면 여기서 부모님들 지출이 심하겠어요. 

이토록 선물하기도 좋으니깐요. 

 

 

이쁜 서양가족들도 선물을 사러 입장합니다. 

우리는 선물보다는 그냥 낱개로 구매했네요. 

너무 달다는 말이 있어서 ~ 

 

 

 

굿즈도 판매를 하는데 옷을 레드색

강아지 목걸이 멋지네요. 

 

 

그냥 낱개로 구입해서 맛을 보고 나중에 더 사던지 할려구요. 

운전하면서 맛만 보았습니다. 

 

쿠키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곳 추천드려요. 

 

갖가지 즐거움이 있는 빅아일랜드 코나 일상 아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