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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대보름이었습니다.
매해 대보름은 어머님의 부럼사오라는 잔소리로 알게 되었는데~
요즘은 그리 대보름 챙기는 집은 별로 없는 걸롤 알고 있습니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맑은 날씨 덕에 대보름이 환하게 비춰졌습니다.
일년중 가장 밝은 달! 맞나요?
얽히고 섫힌 전기줄과 간판사이에 차분히 그 자리에서 지긋이 밝혀주고있는 저 달!
은근히 뒤얽힌 생각들이 마음속에서 찹찹히 떠올랐는데~
복잡한 세상속에서 달처럼 차분히 또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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