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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화산국립공원. 스티밍블러프. 볼케이노하우스 호텔. 기념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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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밍블러프 

하와이 화산국립공원

볼케이노하우스 호텔 기념품샵


 

 

 

스팀벤츠에서 조금만 더 이동하면 거대한 분화구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스티밍블러프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날씨가 너무 흐렸어. 

저 엄청난 분화구를 봐야 하는데 말이죠. 

 

 

엄청난 스케일을 지닌 분화구에서 스멀스멀 화산연기가 나오는것을 흐릿하게 볼 수 있죠. 

이곳에서 우측으로 계속 걸어가면 재거 뮤지엄이라고 있는데, 그곳은 못가게 폐쇄시켜 놓았더라구요. 

 

 

이곳은 전망대격이고요. 

분화구의 이름은 할레마우마우 입니다. 

 

 

대자연의 신비로움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화산. 

 

그래도 이 신비로움을 그대로 느끼고 있고, 이날 외에 한날이 더 남았으니 그때를 기대해 봐야겠죠. 

 

 

 

 

동영상 보시면 이곳 분위기 잘 느끼실 수 있어요. 

크리에이터림트레일 길로 이제 이동할 겁니다. 

 

 

지도상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제 림트레일을 하고 볼케이노하우스로 가볼거에요. 

 

 

우산 멋지네~ 

위즈덤우산. 

 

가는 길은 숲속길입니다. 

 

 

운동화이상을 신어야 합니다. 

슬리퍼는 절대 추천하지 않아요. 

외국인들은 등산화 신은 사람도 무척 많아요. 

 

 

트레일길로 이동하면서 큰 고사리도 많이 만날 수 있고요. 

또 곳곳에서 스팀연기가 올라오는 것도 간혹 볼 수 있었답니다. 

 

 

조금 가다보면 이키트레일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도 있는데 우측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훗날 해보고는 아 이길이 이렇게 연결되는 구나 하고 알 수 있었죠. 

 

 


 

 

그리 힘들지 않게 볼케이노하우스까지 왔습니다. 

전망대에서 한 15분 정도 걸으면 되어요. 

 

들어가자 마자 우측에 굿즈샵이 있고요. 

레스토랑과 굿즈샵이 안쪽에 또 있습니다. 

윗층은 호텔숙소로 사용하는 공간. 

이곳 앞에는 주차장도 있는 것을 참고~! 

 

 

주차장쪽 정문 옆의 굿즈 샵

 

 

안쪽의 기념품 샵 

 

 

그리고 할레마우마우 분화구를 제대로 구경할 수 있는 실내공간이 있더라고요! 

쾌적하게 에어콘 쐬면서 우아하게 관람하는 곳. 

하지만 아까 스티밍블러프보다 훨씬 더 좋은 전망뷰에 깜짝 놀라서 처음엔 황홀함에 젖어 있었죠. 

 

 

문을 열고 나가서 관람할 수도 있고요. 

이곳 분화구에 대한 설명도 볼 수 있고요. 

밤에는 빨간 불빛도 볼 수 있다는 ... 

 

 

그렇게 이곳 볼케이노하우스 뒤쪽의 풍경이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원망스러운것은 날씨 뿐! 

 

 

자 이곳에서 이렇게 잠시 휴식을 하고, 또 전망을 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해야 했죠. 

이 공간안에 있는 것 자체가 참 신기하기도 하고, 지금 실화인가 싶기도 한 것. 

 

 

들어가는 출입문은 이렇게 엔틱합니다. 

하지만 안은 쾌적하고 넓어요. 

 

 

여기 앉아서 우아하게 관람하라고 하쟎아요 ^^ 

좌우 모두 레스토랑입니다. 

 

 

 

안쪽 굿즈샵을 더 자세히 보면서 기념품 구경할거에요. 

좋아하는 티셔츠를 구경했는데, 구입할 만한 것은 없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불이 묘사된것이 무서워서 ㅎㅎ 

 

 

환한 색상의 티셔츠도 있고요. 

 

 

 

어딜 가든 컵 종류와 텀블러는 꼭 있더라고요. 

 

 


 

 

다시한번 복습을 하자면 

 

 

 

스티밍블러프에서는 이런 조망을 했습니다. 

길의 중간중간에 스팀이 올라오는 뷰도 간혹 있었고요. 

 

 

레후아꽃 참 이뻐요. 

생명의 끈질김도 느낄 수 있고요. 

 

 

그렇게 화산공원의 시골길을 지나갑니다. 

 

 

 

레후아 꽃도 동영상으로 촬영해 봤네요. 

기이한 꽃으로 꿀도 절찬리에 판매중인 것. 

하와이섬에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신비로웠던 볼케이노하우스의 뒷공간. 

여긴 전망맛집. 

 

 

그렇게 비지터센터주변의 모습들이었습니다. 

이곳은 정문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요. 

하지만 밑으로 내려가서 트레일을 본격적으로 해야 이곳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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