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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생활

한강변에 드디어 핀 봄 꽃 당산에서 일산주엽까지 한강, 평화누리자전거길로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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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3월 20일부터 월 수 금 은 자전거로 출근하고 있어요

비가 오지 않는 한 특별한 스케줄이 없는 한 말이죠

튼튼해지고 건강해지고 좋습니다^^

 

 

 

 

이 날은 2017. 3. 27일 월요일 이제 퇴근합니다. 당산역에 있는 토끼굴로 나와서 힘차게 패달을 밟아댔죠

양화대교넘어서 강북쪽으로 오기도 하지만 길이 꼬불거려 강남으로 .....

이게 더 가까운듯 해요

 

 

 

 

 

안양천이 만나는 3거리를 지나 가양대교를 지나야 합니다.

 

 

 

 

으악 힘들어

 

 

 

 

방화대교밑 ...

 

 

 

 

 

행주대교 드디어 올라왔네요 이제 노을이 집니다.

 

 

 

 

끊어진 예전 행주대교

 

 

 

 

동쪽으로 행주산성이 보이구요 .. 사진의 점처럼 보이는게 철새에요

 

 

 

퇴근시간이라 차가 많군요

 

 

 

 

 

태양도 이제 거의 내려가고 있구요

 

 

 

 

행주대교 넘어와서 자유로 옆길입니다. 군사지역이라서 출입불가

이제 농로로 가야해요

 

 

 

 

평화누리자전거길이 시작되죠

 

언젠가는 군 작전구역이 곧 해제될걸 같아요

 

 

 

 

현위치는 행주동이랍니다 ^^

 

 

 

 

이렇게 농로로 좀 가야하지요

 

 

 

 

요즘은 거름을 주기때문에 냄새가 좀 심해요

 

 

 

 

굴 두개를 지나면 MBC토당송신소

 

 

 

 

송신소가 나오고 .....

 

 

 

 

위험한 고압전류가 흐른답니다.

 

 

 

 

벙커도 있어요

 

 

 

 

송신소 조심해야 해요

 

 

 

 

우측으로 돌아서 신평배수펌프장지나죠

해가 늬엇늬엇 집니다.

 

 

 

장항천이에요

저 멀리 일산이 보이네요

요진 Y시티도 보이구요

 

 

 

 

제2자유로 신평IC 들어가는 곳도 만날수 있습니다.

이곳은 자유로 밑이랍니다. 강쪽이 아니라 그 반대 바로 밑

 

 

 

 

이렇게 자전거도로가 잘 나져 있지만 차들이 지나다녀서 조심해야 해요

 

 

 

 

좀 쉬었다가죠

제 자전거 업그레이드하느라고 했는데 아직 한참 모잘라요

 

 

 

일산에 사는것 너무 좋은듯 합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조명 패달 핸드폰거취대 타이어 손잡이등 이번에 손좀 봤어요 ㅎㅎ

 

 

 

 

초소 두개는 지나야 합니다. 군사시설 ...

 

 

 

 

장항습지탐방지원센터도 나오구요

 

 

 

자유로가시다보면 한강쪽으로는 들어가지 못하쟎아요

단체로는 탐방할수 있데요

아주 청정지역이라서 생물들 만날수 있다네요

 

 

 

 

 

자 저는 이제 가던길 계속 가구요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장항동으로 빠지면 되죠

제2자유로의 한류월드IC부근입니다.

 

자유로 장항IC는 지났어요

 

 

 

 

서울이 13.7키로 파주는 10.5키로 많이도 왔네요 ㅎ

 

 

 

 

이런 토끼굴을 지나면 ....

 

 

 

 

딸기농장도 나오구요

 

 

 

 

조그만 다리 장항천을 지나면 ....(물이 많이 드러워요 ㅠㅠ)

 

 

 

 

장항동교회가 운치있게 보인답니다.

 

 

 

이렇게 빠져나오면 이곳은 한류월드 IC

 

 

 

 

 

지금 보이는 곳의 뒷길로 이제 마지막 농로를 지나면 됩니다.

 

 

 

 

그럼 이제 화려한 킨텍스지역이 나오지요

EBS방송국과 엠블호텔이 보여요 이제 우회전

 

 

 

 

호수공원으로 들어가서

 

 

 

 

 

이렇게 호수도 한번 바라보고

 

 

 

 

 

노래하는 분수대 쪽으로 나오죠

원마운트가 보이고

 

 

한화 아쿠아리움도 보여요

 

 

 

 

 

아 항상 오는 곳이지만 야경도 멋있죠

 

 

 

 

원마운트 앞에 공사하고 있는것은 가로수길 쇼핑센터

 

빨리 완공되었으면 좋겠어요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동네 ㅎㅎ

 

 

 

 

자 주엽역으로 가는 육교입니다.

멀리 그랜드백화점이 보이네요

 

거의 다 왔어요

 

 

 

 

주엽역

 

 

 

 

 

드디어 우리동네 입성 ㅎ

좌측이 문촌마을 우측이 강선마을입니다.

 

 

 

 

 

자 이제 이틀밤 지나고 수요일 오늘 아침이에요

한강변에 꽃이 피었네요

 

 

 

 

이제 필락 하는 아름다운 꽃들

 

 

 

 

 

 

아하 이뽀라

 

 

 

 

 

아침부터 기분좋게 꽃구경하고 왔어요 이곳은 방화쪽입니다.

 

 

 

 

안양천 만나는 부근 멀리 강넘어 노을공원 하늘공원 보이네요

벚꽃이 필라해요 ㅎ

 

 

 

 

아직 만개하진 않았지만 너무 이쁘네요

 

 

 

 

 

이렇게 한강에 나가면 꽃들을 볼수 있는 시절이 왔다구요

 

 

 

 

 

아름다와라 제가 꽃 일찍 본거 맞죠

 

 

오늘도 퇴근하면서 꽃보며 가겠어요 ㅎㅎ

 

시간은 쉬지 않으면 1시간 30분 조금 넘게 걸리는 듯 하네요 열심히 자전거타고 또 조심히 타서 몸매 가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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