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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평 유명산옆 어비계곡 개울가의 집! 닭백숙 너무 맛있고 계곡의 물이 맑아서 당일코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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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워크샾겸 피서겸 회식겸 드라잉빙겸 한가한 시즌에 맛난 닭백숙 먹으러 갔어요

최고에요 바로바로 어비계곡 개울가의 집이랍니다.

 

올라가는 길이 너무 험해서 양평 한화콘도길에서 돌아가요 그러면 길은 아스팔트길이라서 좋지요

 

 

이렇게 말은 물이 있는곳에 도착

황실장님 더러운 발 때를 막 살포하네요 ㅋㅋㅋ

 

 

 

 

이렇게 맑은 물을 보니 마음이 탁 트입니다. 공기좋고 날씨좋고 사람없고 아싸

이때는 6월말인데 음청 더웠어요

인적은 없고 완전 잘 선택했죠 ㅋ

 

 

 

 

 

발 담그니 완전 얼음짱! 완전 시원해요

신났죠 ㅋ

 

 

 

 

 

조금만 더 가면 허리까지 차기 때문에 오늘은 그냥 종아리까지만 담그고

미끄러지지 않으려 조심 조심 ㅋ

 

 

 

 

 

머리도 담가서 적셔보고 완전 시원해 아우 너무 좋아

 

 

 

 

위쪽의 산의 전경들도 좋아요

이곳은 어비계곡의 상단이랍니다. 더 올라가면 길이 없대요

 

 

 

 

이렇게 한적할때 찾아와도 좋아요 사람이 없어서 우리끼리만 ..

 

 

 

 

주문한 백숙이 나왔다네요 부름을 받고 바로 평상으로 이동

 

 

 

 

이곳은 닭을 직접 키우고 주문하면 그때 털을 뽑고 요리를 하기 때문에 쫄깃하고 왕창 큰 닭을 따로 주문할 수 있어요

홍일점 박대리는 너무 뻑뻑하다고 하지만 이것은 닭의 품질이 그만큼 좋다는 것이겠죠

 

닭가슴살은 좀 뻑뻑하긴 한데 여긴 더해요^^

그래서 닭볶음 거 뭐더라 그런걸로 주문하시는 분들도 있네요

 

 

 

 

 

 

두번째로 8월에 왔어요 이때는 사람 꽉꽉 많았죠

개울가옆 건너편에 자리잡아서 또 닭 시켰죠

조그만 고기를 잡았네요 홍일점 양께서 ㅋ

 

 

 

 

 

요로코롬 잡고 놀았어요 잘 잡네 나는 못잡겠드만

 

 

 

 

 

얼굴 방사하지 말래서 이렇게 표시할께 하지만 나는 배신자야 ㅋㅋㅋ

 

 

 

 

 

저는 완전 퐁당 온몸을 담갔고 몇시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재미지게 먹고 놀고 하고 왔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이젠 여름 안녕!!!

 

 

어비계곡 개울가의 집 좋아요^^

 

진성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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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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