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이 494.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식품관. 리틀넥 스파게티.

압구정갤러리아백화점에 오래간만에 갔습니다. 

식품관에서 식사를 하려고요. 

지하에 있는 식품점의 이름은 고메이494 

 

촌놈이 서울 압구정동에 오래간만에 갔네요. 

주문을 하고 번호표는 테이블위에 얹어놓으면 가져다준답니다. 

나름 첨단 시스템이랍니다. 

먹는 샘물도 따로 주고요. 이곳만의 상표를 얹어서 포장한 물이 따로 있네요. 

 

우리는 짜장면과 스파게티, 그리고 떡볶이를 시켰네요. 

 

떡볶이는 최고. 역시나 강남의 떡볶이는 맛이 다르더군요. 

이곳에서 먹어서 그런가? ㅎ 

 

 

리틀넥의 스파게티또한 비쥬얼이 남다릅니다. 

그래서 사진도 두번을 찍었네요. 

스파게티는 제가 잘 먹는 것은 아니지만 암튼 비쥬얼과 맛또한 훌륭했지요. 

여자분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저는 떡볶이와 짜장면을 급시간에 흡수했고요. 

무척이나 맛난 것. 

분식류이지만 엄청 만족했습니다. 

가끔은 이런 분식류와 짜장면이 댕길데가 있거든요. 

 

 

줄을 서서 주문하는 모습. 

다른곳 백화점의 식품관보다 훨씬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고요. 

맛이 깔끔하다고 소문이 나 있는 곳이죠. 

그리고 고메이494라는 브랜드도 한남에 따로 있을만큼 정평이 나기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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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은후에 옆의 슈퍼마켓에 들러서 구경좀 했네요. 

압구정백화점 슈퍼마켓은 다르더이다. 

일단 하와이맥주가 있어요. 

롱보드와 빅웨이브말고 다른 종류의 맥주도 있고요. 

 

각종 좋아하는 맥주를 마음껏 귀엽게 즐길수 있는것. 

 

 

블루보틀캔커피도 있어서 한컷 찍어보았구요. 

역시나 동네에서는 못보았던 종류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백화점 위로 올라가서 구경을 해봅니다. 

 

크리스마스분위기가 한가득이었답니다. 

이때만 해도 성탄벌시즌이라서 분위기를 위로 끌어 올리는 기간이었거든요. 

완구제품도 전시를 해놓았구요. 

 

요즘 남자들은 이런 장난감에 관심이 많아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완구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쇼파도 구경. 

팝업스토어이지만 욕심이 생기네요. 

너무 편안해서 가격은 좀 나가지만 나중에는 이 쇼파를 꼭 구매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죠. 

 

고메이494를 압구정 갈때마다 열심히 이용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