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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광화문 포시즌 호텔 1층 마루. 우아한 호캉스 잠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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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호캉스 즐기기

광화문 포시즌 호텔 마루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는 잘 알려진 건축물들이 많이 있는데요.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해서 건너편에는 미국대사관. 또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도 있지요. 

그리고 몇년전에 들어선 세계최고의 리조트 포시즌. 

우리나라에는 광화문 한곳에만 있습니다. 

 

 

을지로쪽에서 넘어와서 포시즌호테로 향하는 밤. 

예년보다는 조금 한적한 모습의 요즘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밤 늦게까지 식사를 할수 없는 요즘 시국이다보니깐 사람들이 일찍 귀가를 하는것 같네요. 

 

광화문사거리는 교보문고도 있는만큼 수도권어느쪽으로도 이곳에서 버스노선이 잘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식사를 했지만 뭔가 부족하다 싶어서 입가심하러 온곳. 

세상에 입가심하러 포시즌호텔에 오다니 .... 

 

이곳의 지하 찰스H바와 1층 마루 모두 코로나시국에는 10시까지만 영업합니다. 

호텔이라고 예외는 없어요. 

정부지침에 잘 따르고 있는듯 해요. 

들어가서 알았죠. 

 

 

지금은 오른쪽 더마켓이라고 써진 쪽으로만 출입이 가능하네요. 

중앙쪽의 문은 닫혀져 있습니다. 

 

우리는 1층 마루로 향했죠. 

 

주 도로가 보이는 중앙문은 지금 닫혀져 있습니다. 

가운데 기다란 좌석에 앉아서 가볍게 맥주 한잔 하려고요. 

 

 

그윽한 분위기의 포시즌은 찰스H바의 병맥주도 가져다 줍니다. 

이곳 포시즌호텔만의 맥주가 따로 있거든요. 

맛이 얼마나 매혹적이게요~ 

 

 

광화문포시즌호텔 1층 마루

 

식사도 할 수 있지만 저녁시간에는 가볍게 맥주한잔하기에도 좋은곳. 

한켠에는 베이커리도 있습니다. 

 

따로 안주를 시키지 않고, 생맥주와 병맥주만 시켜도 충분합니다. 

 

역시 호텔이라서 한차원 높은 분위기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요. 

저도 마침 포시즌모자를 쓰고 갔었네요. 

 

 

 

나와서는 로비옆에서 봄맞이 인테리어장식을 한곳에서 사진을 찍었지요. 

이곳 분위기는 자주 바뀌어서 사진찍기 참 좋습니다. 

 

이때는 다이어리를 가지고 가서 촬영을 했었네요. 

어디든 참 재밌게 일할 수 있는 것. 

 

 

안쪽으로는 천장고가 높은 대기벤치가 있어서 이곳에서도 멋지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2년전에 숙박했을때가 그립네요. 

역시나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호텔입니다. 

 

시내에서 가벼운 사치를 부리기 좋은곳. 

포시즌호텔 1층 마루. 

 

매번 올수는 없겠지만 종종 와서 스트레스 풀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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