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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도봉산 여성봉. 오봉. 탐방후 송추계곡 하산. 초보등산 북한산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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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여성봉 오봉 송추계곡

북한산국립공원 초보등산코스


 

오봉탐방지원센터를 검색하면 송추계곡방면으로 안내를 합니다. 

그리고 주차를 수월하게 할 수 있지요. 

여성봉에 가기전에는 수월한 코스로 무리없이 등산을 할 수 있답니다. 

 

오봉 만나기 바로전에 살짝 암릉구간이 있는데요.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니니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편하게 오를수 있어요. 

초보분들도 재밌게 오를수 있는 구간입니다. 

 

뒤를 돌아보면 지금까지 올라섰던 길이 보이는데요. 

그리 어렵지 않은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계단을 올라섰어요. 

 

 

좌측으로 눈길을 돌리면 사패산쪽 부터의 능선이 그림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하늘에 구름도 두둥실. 

경쾌하고 어렵지 않게 올라가는 첫 봉우리 여성봉. 

 

 

드디어 여성봉에 올라왔네요. 

날이 청명해서 북한산의 백운대까지 청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등산객분들도 감탄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우리가 간단히 가야할 목적지 오봉. 

올해 들어서 오봉의 매력에 빠졌답니다. 

다섯개의 봉우리가 어쩜 저렇게 이쁘게 나열되어 있는지요. 

 

 

봐도 봐도 참 감탄이 나올만한 풍경입니다. 

이곳에서 10분 정도 휴식을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고요. 

 

멀리는 서울 강북까지도 청명하게 보이는 날씨. 

 

 

뒤로 돌아서 여성봉의 자태를 감상합니다. 

꼭 뒤로 돌아서 넓은 바위에서 감상을 하는것이 포인트. 

 

 

편안한 능선길을 따라서 계속 걷고 마지막 오르막 부근에 다다릅니다. 

그러면 오른쪽으로 이쁜 오봉이 나타나지요. 

마치 마시멜로같은 바위가 네모지게 우뚝 서 있습니다. 

 

 

다섯개의 바위들이 연달아서 그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요.

사람은 올라갈 수 없습니다. 

그 옆에서 조망할 수 있는 것. 

 

 

저도 도봉산에서 송추쪽으로 이쁜 바위인 오봉을 소개하고 싶네요. 

이 코스로 꼭 와보시라고 추천드려요. 

길도 정비가 잘 되어 있고요. 

그리 힘들지 않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올라서면 자운봉을 갈 수 있는 표지판이 있는데요. 

그 곳에서 위로 30m만 올라서면 오봉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봉에서 바라보는 백운대.

먼지가 많은 날은 조망이 되지 않지만 이날은 탁월하게 조망되고 있네요. 

 

신선대와 자운봉쪽의 모습.

무척이나 멋있습니다. 

이런 풍경 보려고 날씨 좋은날 등산하는 거에요. 

이곳이 서울 수도권이라니 누가 믿겠습니까~ ㅎㅎ 

 

오봉을 조망합니다. 

이곳까지만 갈 수 있고 4개의 바위는 건너갈 수 없습니다. 

그래도 바로 옆에서 조망하는 것도 참 멋지죠. 

 

이제 살짝 자운봉쪽으로 이동합니다.

 

우리가 올라섰던 봉우리를 뒤로 하고 계속 이동. 

 

 


 

그러면 얼마 안가서 송추계곡방면 표지판이 나온답니다.

인적이 드물지만 경사가 없어서 편하게 내려올 수 있는 길이죠.  

 

한참을 걷다보면 밑에는 계곡물이 흐르고요.

그리고 정비가 잘 된 송추마을 방면이 나오게 됩니다. 

계곡물은 담글 수가 없으니 바라보시면서 감상하면 되고요. 

 

송추마을까지 다 오면 계곡물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공간이 나오네요. 

편안하게 오후에 잠시 등산을 다녀왔었네요. 

 

수도권에서의 편한 등산.

이쁜 곳은 도봉산의 오봉코스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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