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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산일출봉.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올레길1코스. 제주여행 1순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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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에서 1순위를 꼽는다면? 

당연 성산일출봉을 추천드립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고, 몇번을 올라도 그 기이한 모습은 장관입니다. 

 

올레길 1코스이기도 하지요. 

제주 동쪽의 자랑스러운 곳.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뷰는 황홀합니다. 

굼부리가 깊이 패여있지 않고, 초원형태입니다. 

뒤로는 기암절벽이 바다쪽으로 향해 있겠지요 ^^ 

 

 

보이는 곳의 좌측으로 올라왔다면 내려갈때는 우측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이곳은 일방통행으로 탐방하는 곳이에요. 

벌써 세번째 온것인데요. 

이번엔 홀로 왔는데 올때마다 감동을 주네요. 

 

 

보이는 곳이 올라오는 방면. 

데크전망대는 멋들어집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고요. 

 

 

그렇게 마지막으로 드 넓은 초원을 눈에 담고 하산을 합니다. 

 

 

내려오면서는 광치기해변이 그림같이 펼쳐져 있지요. 

간조 즉 썰물때가 되면 더 아름다와지는 곳. 

 

이곳이 예전에는 섬이었다는 것이 이해가 되는 길이 보이고 있죠. 

 

 

내려가면서의 바다 뷰도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바다속은 스노클링을 하면 좋을 것 같은 바위가 있는 흔적들. 

 

 

내륙은 잔뜩 회색 구름이 끼어 있네요. 

단 이쪽 동쪽은 굉장히 맑은 하늘이었는데 말이죠. 

 

 

내려갈때마다 색다를 뷰를 매력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참 아름다운 풍경속이에요. 

 

 

성산일출봉 하산 하는 길 

 

하산하면서 동영상도 찍어보았구요. 

이 곳 분위기를 잘 느끼실 수 있으십니다 ^^ 

 

 

곳곳에 뾰족한 돌들이 우뚝 하늘로 솟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하산때보다 올라올때 더 멋진 돌들이 많았네요. 

예전 김통정장군의 흔적도 볼 수 있는 것! 

 

 

요런 뷰는 제주에서 찾기 어렵습니다. 

이곳만의 매력이에요. 

 

 

거의 다 내려오면 입구 주차장까지 길에서 부터 초원형태의 푸르름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은 출입금지구역이고요. 

가을이 되어도 더 황홀하겠어요 ^^ 

 

 

올라오는 곳과 하산하는 길이 만납니다. 

하지만 교차하는 것이지 따로 걸어야 하죠. 

 

좌측으로 바로 내려가면 안됩니다요~ 

 

 

내려와서 올라섰던 봉우리를 보니 기암절벽이 꽤나 멋있습니다. 

물론 백록담의 서벽이나 남벽보다는 멋지지 않지만 ....

이곳만의 매력이 있어요. 

 

 

이제 하산길로 가다보니 저 멀리 우도가 보이고 있네요. 

하늘은 파랗고 좋은데 앞의 수평선은 살짝 흐린느낌! 

 

우도도 흐릿하게 보이고 있어요. 

 

 

푸르른 바다를 그대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는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있었던 이곳 길가 옆! 

 

 

그렇게 기암절벽이 흘러 내려오는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해녀의 집 쪽에서는 체험과 보트를 탈 수도 있고요. 

 

 

이 기막힌 장면을 보세요. 

자연앞에서 한없이 겸손하게 만드는 풍경입니다. 

 

 

한폭의 그림같죠! 

이건 특급입니다. 

 

혼자 왔지만 저 아래로 내려가고 싶기도 하더라구요. 

 

 

이제 우뭇개해안입니다. 

관리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혹시나 나가는 곳으로 몰래 입장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이곳은 유료관람시설이거든요. 

 

나와서 전망대가 있는 곳은 무료로 탐방할 수 있습니다. 

 

 

해녀물질공연도 볼 수 있는 성산해녀의 집. 

 

계단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저는 내려가지는 않고 그냥 전망대로 향했네요. 

각도가 바뀌면서 성산일출봉은 또 다른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어요. 

이곳 전망대 부근에서 바라봐도 위엄있고 근사합니다. 

 

 

사진상 오른쪽에 있는 일직선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봉우리까지 올라가기 부담스러운 분들은 이곳만 와도 충분히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것이죠! 

 

 

전망대에서 바라본 우도! 

 

 

올레길1코스의 휠체어구간이 있는 마을이 보입니다. 

성산초등학교도 보이는 방면에 있고요. 

 

 

그렇게 땀을 흘리고 뒷배경으로 셀카를 찍어봤네요 ^^ 

마스크가 땀에 젖는게 무척 까슬거려서 수건을 뒤집어쓰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눈에 담고 주차장으로 이동. 

 

 

이곳이 올레길임을 알려주는 리본과 화살표 방향표시! 

 

다시 찾아도 매번 이곳을 탐방할 것 같아요.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제주여행 동쪽에서는 1순위 성산일출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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