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

솔오름 전망대 입구. 제주도 산록남로 동홍마을은 동화같아라

728x90
반응형

제주도 산록남로 동홍마을

솔오름 전망대 입구

동화 같은 풍경


 

 

날씨는 흐리지만 새벽부터 오름에 오르고 또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첫사진은 솔오름 전망대이죠. 

산록남로에 있습니다. 

 

 

버스도 정차하는 이곳은 남원방면과 중문방면의 버스가 지나다니는 곳. 

자 이제 이곳을 두루 살펴보겠어요. 

지나다닐때마다 한번 정차해서 전망대도 다녀보고 그리고 여기저기 아름다운곳이 많은곳 같았거든요. 

 

 

날씨가 맑은 날이면 바다안의 섬도 깨끗이 보이고, 마라도까지 보이는 곳이랍니다. 

제주도에서 드라이브할곳은 너무 많지만 산록남로는 너무나 아름답게 운전하면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그 아름다움에 빠져서 지금도 계속 생각에 남아요. 

 

 

올라셨죠. 

비가 추적내리다가 말다가 하는 날씨였지만 그래도 이곳 뷰를 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좋았어요. 

이건 천상의 풍경이니깐요. 

지금처럼 겨울의 앙상한 풍경만이 아니라 풍성한 초록함을 안겨주고 있는 풍경입니다. 

 

 

이렇게 저 언덕은 솔오름인지 한라산인지 모르는 풍경이었으니깐요. 

 

 

그래도 이 주위는 깨끗한 날씨였습니다. 

흐린날도 이곳 주변은 깨끗할때가 있쟈나요. 

전망대의 푸릇한 감성을 계속 가지고 있고 싶습니다. 

 

 

솔오름 전망대 

 

이곳 전망대에서 동영상도 찍어 보았고요.

이제 내려와서 정말 솔오름쪽으로 가보려고요. 

 

 

그 많은 로터리! 

로터리가 제주도에는 정말 많습니다. 

 

 

제가 지나왔던 길을 돌아보면 이런 뷰에요. 

푸드트럭이 있는 바로 옆에 주차를 했었죠. 

이국적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건너편으로 와서 걷기 시작합니다. 

푸드트럭3대가 있는 것을 보면 이곳이 예사로운 장소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전망이 근사한 곳입니다. 

 

 

주차장 넓은 곳. 

몇십대는 주차할 수 있는 곳 이곳은 동홍리 동홍마을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주차한 차량들이 별로 많지 않지요. 

솔오름에 가려면 이곳 주차하면 됩니다. 

이날은 날씨때문에 주차한 차량들이 별로 없었답니다. 

 

 

평소에는 이곳도 영업장이 있는 것! 

하지만 오늘은 흐려서 안나오신듯 해요. 

아니면 제가 너무 이른시간에 왔나요. 

커피라도 한잔 하고 싶은데 말이에요~ 

 

 

입구에 왔습니다. 

이곳에서 부터 오름에 올라설 수 있습니다. 

제주에서 수많은 오름에 올랐지만 이곳도 놓치고 싶지 않네요. 

 

 

입구에서는 특유의 지그재그 길. 

동물들의 진출입을 막기 위해서 지그재그 막아놓았지요. 

 

 

정상까지 1.5km를 올라가야 한답니다. 

이건 거의 등산아니야? 

저는 바로 포기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개인목장 부지에 개설된 산책로라서 유의사항이 있네요. 

 

 

솔오름입구 벗어나기 

입구에서 벗어납니다. 

그렇게 포기하고 다음에 다시 올 것을 기약하니깐 오히려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오름치고는 굉장히 많이 올라가야 하는 거에요. 

 

아까의 드넓은 주차장. 

 

 

다시 원래의 입구로 왔습니다. 

화장실까지 있을 정도의 전망대이고 푸드트럭도 3개나 있을정도이면 굉장한 인기 전망대 맞지요? 

 

제주에서 한달살기를 즐기다 보니깐 이곳 저곳 사람들이 안다니는 곳을 많이 다닐 수 있어서 좋았네요. 

이렇게 다니니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세상에 .... 제주에는 너무 매력적인 곳이 많은 것 같아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