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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제주 월정리 카페 콧수염.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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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월정리 핫플레이스

카페 콧수염


 

 

 

한달살기 하면서 월정리의 콧수염이라는 카페도 한번 가보았답니다. 

이미 소문난 곳이더군요. 

 

사진에 보이는 곳이 원래 있던 자리. 

주차를 하고 안내를 받으니 요즘은 별관쪽에 더욱 사람들이 몰린다고 합니다. 

 

 

 

 

월정리 특유의 풍력발전기가 바다에 놓여져 있고요.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공간이 찻길 넘어 바닷가 쪽에 있었지요. 

의자가 형형색색이라서 더욱 이뻤네요. 

 

 

 

 

마카롱이 유명하다해서 앞에는 간판에 붓글씨같은 형태로 글씨도 써놓았고요. 

요즘 바다카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화이트계단도 만들어 놓았어요. 

 

알전구도 주렁주렁 달아놓은 모습. 

 

 

 

월정리해수욕장에서 멀지 않습니다. 

젊은 분들이 좋아할 만한 카페는 월정해변 뒤쪽에 있지 않고, 더 북쪽으로 살짝 이동해서 와야 한답니다. 

화이트계단이 가까이서 보면 꽤나 때가 많이 껴있었지요. 

 

 

 

 

밖에는 햇빛을 가리라고, 우산도 테이블위에 놓여있고요. 

애견동반이 가능해서 우리는 저희집 강아지와 함께 갔답니다. 

 

 

 

 

화이트한 카페는 깔끔했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손님들도 꽤 있었지요.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언도 한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네요. 

곳곳이 포토존으로 감성있는 곳. 

 

 

 

 

이곳에서 키우는 강아지 이름은 '라떼' 

귀여워도 눈으로만 이뻐해 달라는 문구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때도 있다네요 ㅎㅎ 

 

 

 

커피와 밀크티를 시켜서 이곳을 즐겼죠. 

망망대해 바다를 바라보면서 시원하게 휴식하기 좋은곳. 

 

 

 

 

실내가 시원하니깐 우리집 강아지도 유머차안에서 곤히잠에 빠져있었답니다. 

항상 잠자는 시간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어서 낮에도 잠을 많이 자는 녀석이죠. 

 

 

 

 

앞에 계단에 강아지를 끌고 올라가보기도 하고요. 

저 혼자서 올라가보기도 했는데 은근히 무섭더라고요. 

 

 

 

 

 

계단을 올라서서 중간정도 까지 올라왔을때. 

이정도까지만 올라오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저처럼 몸이 무거운 사람은 끝까지 올라갔다가는 계단이 부서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올라갈수 있어도 저는 무서워서 올라가지도 못하겠어요 ^^ 

 

 

 

 

바닷가쪽 찻길에서바라본 콧수염 건물 두곳. 

왼쪽이 별관인데 손님들이 훨씬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죠. 

 

마카롱이 시그니쳐 메뉴!

가격은 15,000원 

 

리얼딸기우유 9,000원, 밀크티 9,000원 등으로 가격은 다른곳보다는 나가는 편이죠. 

 

 

 

 

이곳에서 한참을 즐겼고, 저는 혼자서 월정해수욕장까지 가서 바다를 즐기고 왔죠. 

그리고 돌아온뒤에 움직인 겁니다. 

 

앞에 주차장도 넓직해서 주차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해변은 주차전쟁이 심하던데 이쪽은 살짝 위치이동이 있어서 한가한 편이랍니다. 

 

 

 

 

보롬코지펜션과 같이 운영하는 듯 합니다. 

카페 바로 앞에는 이렇게 액자모양의 포토존이 있지요. 

 

 

 

 

아직 잠에서 완전히 깨지 않았는지 저희집 강아지는 얌전히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ㅎ 

 

어차피 사람 어깨에 메달리기를 좋아하는 얌전한 녀석. 

 

콧수염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영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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