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협재 스타벅스 한정메뉴. 청보리라떼와 수국에코컵. 상쾌해

제주 스타벅스 만의 한정메뉴

오션뷰 협재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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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에서 가장 핫한 협재해수욕장! 

우리는 금능해수욕장에서부터 바닷길을 따라 걸어왔습니다. 

주차장도 넓게 이루어진 해수욕장이죠. 

 

스타벅스에 가서 제주만의 한정메뉴를 마시자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찻길로 가니 서쪽가게라는 매장이 보이네요. 

요즘 제주는 알전구를 앞에 달아놓는 것이 유행인가 봅니다. 

물론 육지도 그렇죠 ㅎㅎ 

칵테일과 커피 그리고 기념품을 파는 가게 같아요. 

 

 

길가 건너편에서 보니깐 참으로 멋진 가게이도다. 

하지만 우리의 목적지는 별다방! 

 

스타벅스바로옆에 랍스타벅스라는 매장이 똬악!! 

이거 뭡니까. 스벅옆에 랍스벅! ㅎㅎ 

은근 재밌네요! 

 

 

바로 옆에 매장이 있습니다. 

해변에서 들어와도 되고요. 찻길에서 들어가도 됩니다. 

이곳은 주차장이기도 하고요. 

 

저는 우리집 애완견과 함께 주차장에서 기다립니다. 

반려견은 출입할 수 없기에 저하고 둘이 남은 것이죠! 

유머차에 얌전히 앉아 있는 저희집 애완견 이름은 '토즈' 

 

 

저와 함께 있어서 어색한가봐요 ^^ 

저 말고 다른 가족들을 더 좋아하거든요 ㅎ 

 

 

매장 건너편에는 오달콤제주라는 가게도 있습니다. 

모자도 팔고요. 기념품도 파는매장 같아요. 

오렌지빛 매장전경이 상큼하네요. 

 

 

건너편에 가서 매장을 찍어보았습니다. 

주차장이기도 한데 주차는 6대 정도 가능합니다. 

3층에는 빠레뜨한남 이라는 곳이 있고요. 

 

이 건물의 반대편은 오션뷰라는 것! 

 

 

토즈는 저와 함께 얌전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눈동자의 색이 조금 변한 이유는 이제 앞에 안보여서 그런거에요 ㅠㅠ 

앞이 보이지 않아도 얌전하답니다. 

 

저와 함께 한 10분 정도를 편안하게 있다가 저는 교대합니다. 

가족중 한명이 나와서 토즈를 보기로 .... ^^ 

 

 

매장에 딱 들어가니깐 제주에서 파는 텀블러와 컵등도 눈길을 사로잡네요. 

맨 위에 에코컵3개들이가 가장 눈에 띕니다. 

 

 

녹색컵들이 눈을 사로잡아. 

여자분들은 오면 그냥은 못나갈 것 같네요. 

 

물론 일반적인 원두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캠핑용체어는 이곳에도 전시를 해놓고 있었죠. 

 

 

이렇게 창가에 앉아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협재 스타벅스입니다. 

앞에는 비양도가 보이고 있고요. 

협재 바닷가의 색은 에메랄드빛으로 유명하쟈나요. 

제가 카메라설정을 잘못해서 이날의 사진은 이쁘게 나오지는 않았네요 ㅠㅠ 

 

 

매장에도 제주의 한정메뉴를 포스터에 안내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커피외에는 모두 제주메뉴를 선택하는 듯 했고요. 

 

 

협재점의 안내문구! 

물론 육지의 다른곳과 비교해서 특이한 점은 없어요. 

 

 

여자분들의 눈을 사로잡는 텀블러와 컵들! 

역시 구매욕 팍팍 느끼게 하는 제주스런 아이템들입니다. 

우리는 수국에코컵으로 결정했지요. 

 

 

요즘 핫하디 핫한 캠핑체어도 똬악 전시를 해놓았습니다. 

우리는 그냥 이 프로모션을 패스하는걸로 했고요 ... 

 

 

청보리라떼의 맛은 시큼상큼 맛났습니다. 

저는 카페라떼나 아메리카노외에는 스벅에서 다른 메뉴 마시지 않는 편인데, 제주에서 한번 온 만큼 놓칠수 없쟈나요! 

남자인 저도 넘나 사랑할수 밖에 없는 의외의 상큼함 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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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동합니다. 

 

사이분식집이라는 곳이 눈길을 끌었고요. 

그리고 계속 길을 걷습니다. 

주차한 금능해수욕장 쪽으로. 

 

 

협재해수욕장근처에는 주차장에 4개나 있어요. 

물론 한림읍에서 만든 무료주차장들이랍니다. 

피서철에는 이곳도 경쟁률이 심하죠. 

 

 

협재칼치라는 가게도 매장이 이쁘게 보이네요. 

제주와서 갈치는 한번씩들 맛보시쟈나요 ^^ 

 

 

한달살기하면서 한번 타본 일주서로의 대표버스 202번! 

제주의 202번버스를 보면 항상 반가왔습니다. 

 

 

그리고 흐뭇해서 꺼내봤어! 

우리가 구입한 수국에코컵! 

 

 

한림공원도 지나고 차를 찾아서 집으로 왔습니다. 

협재주변의 산책이 참으로 달달했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야외탁자에 컵을 펼쳐놓아봤죠. 헤헤 

3개의 컵이 모두 디자인이 다르답니다. 

글씨도 다르고요. 

 

남은 한달살기할때도 잘 이용했고, 지금도 집에서 잘 이용하고 있네요. 

 

제주에 가셨을때 제주스타벅스만의 한정메뉴와 컵, 텀블러를 보세요. 

확 땡기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