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늦겨울 강릉경포해변 영진해변 남은 사진 다 방출! ^^

아직도 이리 사진이 많이 남아있었네요 ㅠ

지금은 경포해변에서 엄청난 피서객들이 바캉스를 즐기고 계실텐데 부럽네요

멋진 소나무와 바다 그 사이의 모래해변 너무 좋죠!

 

아무튼지 간에 이너무 여행좋아함은 어쩔수 없는 액티브함이라 해둘게요

 

일단 먹고 시작하죠!

 

 

요렇게 딸기샐러드를 먹으면 몸도 좋아지구요 맛도 있는데

이몸은 기름기가 좀 들어가줘야 하기 때문에

 

 

 

얼큰한 짬뽕 가져왔어요 요기는 숙소랍니다.

 

역시 기름진걸 먹어야지 위가 반응하고 배는 든든하고

 

 

 

이제 산책시작해 봅시다

경포해변 중앙에 있는 추억의 느린 우체통이에요

 

 

 

이렇게 좌측은 바다 우측은 소나무 너무 좋다!!

힐링 힐링 사람도 없어서 한적하구요

 

 

 

 

바다에 그네도 있는데 저 멀리 씨마크 호텔까지는 가줘야 하는 이 다리

그것이 내 현실이라오 좋다 좋다 참 좋다 어뜨케 소나무는 모래에서도 잘 뿌리박아 자라지?

 

 

 

 

 

이제 작품사진 도전!

너무 이쁨에 도전 접사로 들이대서 찍어봅니다.

 

 

 

 

어린잎도 선명하게 한번 찍어보구요 크아 역시 DSLR카메라가 이래서 좋은 거구나

 

 

 

 

작품은 무슨 그냥 걷기나 계속 하자

 

 

 

 

다시 숙소근처로 왔어요

참 숙소는 라카이샌드 였죠

한적할때는 싸요

 

저 바위는 제가 팍! 깨버려서 두동강이 났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

 

 

영진해변으로 왔습니다. 영진해변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중요한건 저는 영진횟집이 더 좋아요 ^^

일단은 저 바위 보신분 많으실거에요

 

저 바위가 정확히 어디있는지 이름은 뭔지 저는 모릅니다요

그냥 바위섬?

 

 

 

 

 

가까이 가면 이렇게 바위를 갈 수 있는 구름다리도 있어여

바다도 얕아서 해변에서 여름엔 열심히 놀수 있겠네요

 

 

 

 

 

구름다리는 그리 길지 않다오

 

 

 

 

그래서 저는 바닷물을 들이대며 찍기로 했죠 아 맑아라

서해하고는 또 다른느낌입니다. 아주 맑아요

 

 

 

 

하지만 입에 대면 엄청 짠거 나는 알아

 

 

 

 

뒤로 오면 이렇게 가게들 많아요 요기는 꼬세 까페 ?

 

 

 

 

 

나는 두산베어스 팬인데 저 곰탱이가 커피를 마시니깐 좀 공감은 갑니다요

 

 

 

자 이제 밤이 되었어요 낭만가도랍니다 이곳은

드라이브하기 너무 좋은 이곳 저도 좋아라 합니다.

 

 

 

 

이곳은 느린우체통같아요 엽서 편지 쓰세요

 

 

 

건도리횟집 맛나겠다 건물이 이쁜걸 보니 ㅎ

 

 

 

 

씨마크호텔의 한켠 연회장소같네요

 

 

 

 

씨마크호텔은 밤에도 이쁘네요

 

 

 

경포해변의 밤은 조명도 이쁘고 식당도 많고 한데

아직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아요

 

 

경포호수로 오니 이렇게 소나무도 있고 드라마에도 나왔나봐요 멋지긴 하네요

 

 

 

강릉스카이베이 열심히 건축하고 있어요

빨리 지어라

 

 

 

 

밤에 이렇게 모래에서 추억을 쌓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착한가격의 착한커피

 

 

 

테라로사커피는 따라하지 마세요

 

 

역시 강릉여행은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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