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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포시즌 호텔 찰스H바. 지하 비밀의 문으로 들어가. 메뉴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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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으로 들어가는 은밀한 바

포시즌호텔 찰스H바


 

 

포시즌호텔 1층에서 사이드쪽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더 마켓으로 내려갑니다. 

 

찰스 H 에 가려고요. 

 

오후 6시부터 영업합니다. 

 

계단을 돌자마자 이런 비밀의 문이 나오죠. 

어떤 안내문구도 없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데 지금은 소문이 많이도 났답니다. 

 

우리가 첫손님! 

 

인단 만원의 입장료가 있구요

웰컴와인을 건네줍니다. 그리고 스낵도 주고요. 

 

너무나 근사하게 우리를 환영해 주고 있어요. 

이미 1층 마루에서 시원하게 마시고 왔어요. 이곳은 2차 개념! 참 대단하죠? 


찰스H바 

전설적인 미국 작가인 찰스H 베이커의 이름을 딴 찰스H바는 이국적이고 화려한 매력이 가득한 곳입니다. 

칵테일애호가들에게 완벽한 메뉴를 선보이고 지하의 비밀의 문을 통해서 입장할 수 있죠. 

2020 아시아베스트바중 29위

2019 웰드베스트바중 83위

 

당연히 국내는 1위 

 

맥주를 시키면 기본으로 포테이토칩과 올리브를 제공해줍니다. 

올리브도 맛나고요. 포테이토도 바삭한것이 다른곳과는 차별성이 있지요. 

 


메뉴표와 가격

 

가장 민감할 수 있는 메뉴와 가격. 

사진을 클릭하시면 가격을 아실수 있으실 거에요. 

 

칵테일과 와인 그리고 양주에 이르기까지 맛을 아는 분들이 찾는곳. 

저는 맥주를 마십니다. 

 

 

분위기가 넘나 근사하지요. 

방송에서도 몇번 나왔던 곳이고, 젊은 사람들은 1차를 즐긴후에 이곳에 2차로 많이들 옵니다. 

아주 과하게 즐기지 않더라도 분위기내러, 또 근사하게 데이트하기 좋은 곳. 

 

여성분들은 이곳에 와서 사진도 많이 찍고요. 

 

저도 많이 왔는데 올수록 맥주맛에 반해요. 

 

 

미국의 억압된 시대에 몰래 바에서 즐기는 것을 모토로 삼았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벽면에는 특유의 거울장식이 있습니다. 

 

매혹적인 꽃도 거울 앞에 있어서 인테리어가 더욱 자극적이라고 할까요! 

 

금세 좌석이금방 차더라구요. 

저는 안쪽에 앉아서 입구쪽을 바라볼 수 있었지요. 

 

통로를 오가는 곳의 위! 천장 조명도 이곳 특징중에 하나죠. 

 

 

 

제가 앉은 바로 뒤에는 인삼이 담겨져 있는것 같구요. 

역시 한국호텔이라서 한국적인 감성도 살짝 내어주고 있어요. 

 

 

가장 근사한 곳은 역시 바죠. 

지금도 외국인 지배인이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몇달전에는 이곳 즐기고 있을때 와서는 뭐라고 막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파란병의 맥주는 세상최고에요. 

가장 입맛에 잘 맞아! ^^ 

 

 

화장실도 럭셔리 합니다. 

 

손님들은 이제 많이도 들어와서 이곳을 즐기고 있네요. 

화장실에 이동할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해야 하게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십니다. 

역시나 안전에 철저해요. 

 

이곳을 충분히 즐기고 밖으로 나왔지요. 

너무나 근사하고 황홀했던 밤! 

 

 

밖으로 나오면 더 마켓이 있고, 매장도 있습니다. 

저는 마켓에서 아침식사부페를 이용한적이 예전에 있었네요. 

 

 

한켠 지하에서 이렇게 구경하고 올라왔답니다. 

 

코로나시국이라서 호텔의 모든곳이 폐쇄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어요. 

 

광화문시내에 나갔을때 근사한 곳을 찾고 싶다면 찰스H바. 추천드립니다. 

 

오후6시부터 영업합니다.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새벽1시까지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새벽2시30분까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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