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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허즈번드 시크릿] 비밀의 편지를 보면??? (내가 죽은 뒤 열어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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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책은 제가 처음으로 접하는 작가였답니다.

'허즈번드 시크릿'

나름 신선했지만 내용은 .... 음 뭐랄까 ....

 

 

이런 디자인의 표지 '리안 모리아티' 라는 작가입니다.

 

세실리아라는 슈퍼엄마의 남편 폴의 죽은뒤에 열어볼 편지를 발견했네요

의리상 열어보지 않는데 ....

이런걸 봤다고 하는 순간 폴은 출장에서 3일이나 일찍 왔어요

 

그리고는 폐쇄공포증이 있는 폴은 다락방에서 그 편지를 찾고 ... 대체 어떤 편지를 써놨길래 ....

 

 

 

 

뒷표지 ....

 

중반부까지는 스토리가 잔잔하답니다.

 

 

 

 

어렸을땐 '사랑에 빠지다'라는 말을 하면서 엄청난 기쁨에 벅차 오른다 ........

사랑에 빠지는 건 쉽다. 누구나 빠질 수 있다.

 

사랑은 정말 오묘하니까.

 

 

 

 

 

 

'결국 맺어질' 운명 같은 건 없을지도 모른다.

 

 

 

 

 

사람은 전혀 새로운 사람과 사랑에 빠질 수도 있고, 용기를 가지고 겸손하게 자신을 감싼 본질적인 막을 찢고 새로운 '다름'을 서로에게 보여줄 수도 있다.

 

 

책속의 몇줄 눈에 보이는 구절을 줄쳐놨어요 ^^

 

읽는 분마다 느낌이 다를것이기에 제가 어케 평을 내리지는 못하겠네요 ㅋ

 

 

진성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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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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