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연말송년회때 선재도에 다녀왔답니다. 바닷길이 열린곳 신기하더군요
진성다이어리
2018. 2. 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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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연말이면 친구들끼리 1박2일 대부도펜션타운을 주로 빌려서 송년회를 하는데요
이번엔 선재도도 다녀왔어요
친구아들
친구딸
모두 어린이들은 선한사람을 알아본답니다.
즉 삼촌들중 인기최고라는 증거 ㅋ
위에서 찍은 사진
이야기꽃 열심히 피우고 있어요
지금은 밤새서 놀지 못합니다.
나이들이 들어서는 ㅎ
12시가 넘으면 바로 잠들어요
아랫층 지하에 노래방시설이 되어 있어서
노래대회도 하구요
다음날 선재도
억지로 갔지만 신기한 곳이더군요
불쌍한 몰골들 ㅋㅋ
이렇게 사진찍고 놀고
근처카페
멀리나가서 손도 흔들어보고
암튼 신기한 곳이었어요 바다가 다 얼음이 되고
썰물때면 바닷길이 이렇게나 길고 광활하게 열리다니 ㅎ
선재도 서울에서 그리 멀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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