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영등포에서 응암동까지 한강변따라 노을보며 두시간 걸어서 퇴근해요^^
진성다이어리
2014. 9. 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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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4일 벌써 요근래 3번째 걸으면서 퇴근합니다.
이유는 딱 하나 건강과 다이어트며 또 요즘 날씨가 좋아 나름 힐링이 됩니다.
힐링이 되는 요소는 노을을 볼수 있고, 한강의 길이 너무 좋아서 일상에 지쳐있는데.. 여러 생각을 뒤돌아 보고 정리할수 있다는 것이죠^^
걸어서 종종걸음으로 딱 두시간 걸리네요.
대중교통노선만 봐도 회사(VIC마트 근처)에서 당산역까지 버스한정거장
2호선당산역 - 합정역(6호선으로 갈아타고) - 망원역 - 마포구청역 - 월드컵경기장역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증산역 - 새절역
여기서 또 명지전문대까지 버스로 3정거장
지하철로만 일곱정거장입니다 ^^
노을이 멋지죠? 양화대교위입니다.
이때가 한 6시 20분경 ?
양화대교위에 양쪽으로 커핀그루나루 카페가 자리잡고 있죠~
다 건너서 여의도쪽을 한번 파노라마로 돌려서 찍었습니다.
망원지구쪽은 이렇게 흙길이 조성되어 있어요~ 갈대밭이 너무 이쁘구요...
노부부의 뒷모습 ... 늙어서도 같이 걷자 ......
이제 불광천 진입...
월드컵경기장에선 프로축구가 열리고 있네요~
불광천의 징검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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