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성경 영한대역. 예수님. 쉬운 영어성경 추천.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예수님 쉬운 영어성경 추천

필립스 성경 영한대역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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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시작과 함께 복음서를 조금 더 쉽게 들여다보고자 했어요. 

쉽게라는 말보다는 조금 더 색다르게? 

메세지도 있고, 쉬운성경과 새번역도 있는 시대이지만 저는 필립스영한대역에 관심을 가져보았네요. 

번역된 성경은 신약이고요. 

4복음서와 그 이후의 교회까지의 말씀으로 합 신약이 2권입니다. 

 

 

 

복음서를 조금 더 재밌게 들여다 볼 수 있고, 잘 알지 못하더라도 영어를 계속 읽어나가면서 그 외국어가 이해 안되어도 익숙해짐에 촛점을 맞추어서 도전을 해보았죠. 

하루에 5장씩 읽었답니다. 

 

 

 

루이스 목사님도 깨끗이 닦아낸 옛그림을 보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고요. 

유진 피터슨 목사님은 이 번역을 통해서 나의 성경 읽기는 전과는 다른 개인적 깊이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내게 성경의 말이 아니라 그 세계를 소개해 주었다고요. 

 

 

 

우선 일반적인 책보다 두꺼워서 조금 더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일반 말씀책들은 굉장히 종이가 얇쟎아요. 

 

 

 

 

 

1972년에 개정판이 출시되었고요. 1966년 세계성서공회연합회에서 발행하고 교파불문하여 모든 학자가 최상의 원천으로 인정하는 훌륭한 최신 그리스어 신약을 새롭게 번역한 것입니다. 

이 작업을 시작한 것은 1941년부터고요. 

 

 

 

좋은 번역은 셋인것 같다고 합니다. 그 번역에 기준하고 또 우리말로 없겨진 만큼 우리에게는 한글로 번역된 버젼도 2중으로 넘어 왔다고 볼 수 있죠. 

 

 

 

 

 

 

 

 

 

주로 예수님의 일생에와 말씀 또 고난과 부활을 볼 수 있어서 지금 시기에 읽기가 딱입니다. 

몇십번은 읽어보았겠지만 또 느껴지는 깊이가 다르고요. 

그리고 영어도 보면서 익숙함에 노력했네요. 

 

물론 영어의 뜻은 중학영어에도 못미치지만 암튼 이렇게라도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말씀을 읽으면서 요한복음에 큰 감명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다른 복음과 분위기가 아주 다르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아실 거에요. 예수님이 누구인지 아주 명철하게 문체도 다르게 설명합니다. 비유도 적고요. 

그리고 굉장히 은혜롭습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기쁜 소식의 시작부터 빛으로 오신 예수님 

 

특히 왜 말씀이신지. 말씀이 하나님 자신이었다는 것. 

왜 이제사 이런 말씀이 이렇게 깊이 있게 들어오는지 그것 또한 신기하지만 그래도 이게 은혜입니다. 

 

 

 

개역개정이 어렵다면 더 쉬원 필립스성경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