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좋아하세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드라마를 정겹게 보았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그와 상관없는듯 이 소설을 모태로 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아닐거야 거기서는 음악하는 애들이 나왔었으니깐) 제목에 점점점은 작가가 꼭 3개여야 한다고 강조한 부분이랍니다. 이름이 너무 이쁜 소설아닌가요. 말그대로 연애소설입니다. 사강이라는 작가는 사진으로 볼때 예민한 남자 같지만 여자이고요. 민음사의 세계문학전집 모두 완파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프랑스 문단의 매력적인 작은 괴물. 섬세한 심리 묘사의 대가이고요. 뒷표지에서 말하는 것처럼 난해하고도 모호한 여자의 감정입니다. 폴(여자) 오래된 연인 로제(남자)에게 익숙해져 있는 상태에서, 일을 맡은 귀부인의 아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