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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름

제주도 동쪽 구그네 오름. 말 구경 하기 선양목장. 경치 좋은데 못가 말 구경 하기 선양목장 제주도 구그네오름 동쪽 경치 좋은데 못가 김포공항의 비오는 모습. 큰 창문이 아름다워보이네요. 아마도 버스에서 찍은 모습일 것입니다. 매주 주말에 제주를 내려가는 것도 귀챦지 않고 항상 설레였죠. 가족들이 한달살기 하고 있을때. 그렇게 참으로 좋은 여행을 매주 떠났습니다. 비가와도 저렇게 우산을 받혀주면서 손님들 비맞지 말라고 챙겨주는 공항직원분. 버스를 타고 비행기로 이동하는것이 참 버거운데요. 그래도 한낭만 했습니다. 다음날 제주날씨는 이렇게 파랗다. 너무 좋아서 계속 어디론가 떠나고만 싶어라. 우리집 와흘팽나무집에서 가장 가까운 오름은? 지도를 봤죠. 그랬더니 구그네오름이라고 있고요. 검색을 해보니깐 갔었던 사람들은 경치 무척 좋다고 극찬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어디 다녀오는.. 더보기
세미오름. 제주도 동쪽 오름 추천. 번영로 옆 조천에 있어 제주도 동쪽 오름 추천 세미오름 번영로 옆 조천 세미오름을 추천드립니다. 서쪽에 평화로가 있다면 동쪽을 관통하는 곳으로는 번영로가 있는데요. 조천에 세미오름은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에요. 우선 도로에 이정표가 있어서 눈에 잘 보이는데요. 티맵으로 검색했더니 글쎄. 이런 이상한 곳으로 안내를 해주네요. 물론 이곳에서도 올라갈 수는 있겠죠. 이 곳으로 올라갈 수 있을듯 한데요. 주 출입로는 아닌듯 합니다. 공장이 자리잡고 있었고요. 개조심이라고 써놓은 표지판에 불안해서 어디 갈 수 있겠습니까! 이곳을 대흘리인가봅니다. 다시 아까 주 입구로 운전해서 돌아왔죠. 언덕처럼 보이는 곳이 정상입니다. 주차장도 쾌적하게 잘 마련되어 있지요. 찻길에서 바로 내려오면 주차장이고요. 그리고 바로 주도로로 올라설 수 있는 곳이.. 더보기
제주도 종달리 지미봉. 지미오름 추천. 우도와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제주도 종달리 지미봉 지미오름 추천 우도와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보여 성산리에서 차를 타고 와서 이곳은 종달리입니다. 바다에는 에메랄드빛이 빛나고 있고요. 종달항 오른쪽으로는 해수욕을 즐길수도 있네요. 길가에 주차를 하고서는 힘든 제 육신을 적시고 싶습니다. 두문포항옆에 종달리항에는 TV에도 나왔던 슈퍼들도 있고요. 앞에서 파라솔아래 바다를 보면서 경치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슈퍼에서 음료를 사마시고 ..... 해수욕을 할까 뒤에 지미오름에 오를까 생각을 합니다. 짐을 보관할곳이 마땅치 않고, 혼자라서 그냥 오름에 오르기로 했답니다. 참고로 오래간만에 마셔본 코카콜라는 어쩜 이리도 꿀맛인지요. 피로가 한순간에 확 사라졌어요 ^^ 지미봉! 주차장도 넓고 쾌적한 입구는 올레길 21코스입니다. 올레길의 마지막 .. 더보기
제주도 안돌오름 비밀의 숲. 오름정상에서의 뷰는 환상이야~ 오름정상에서의 뷰가 환상 제주도 안돌오름 비밀의 숲 제주동쪽은 오름군락입니다. 안돌오름쪽은 백약이, 아부, 다랑쉬, 용눈이 등등 메이저오름 군락이라고 보면 되지요. 좌보미와 손지, 높은오름도 있고요. 이 날은 안돌오름을 찾았는데 들어가는 길이 무척험했네요. 비자림로에서 오름까지 흙길이 엄청 진흙탕이라서 차하부가 다 망가지는듯한 느낌 ㅎㅎ 그렇게 도착한 비밀의 숲입니다. 이곳이오름은 아니고 사유지에요. 성인은 이천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많이 봤던 민트색 미니차량이 보이는데 오후 늦은 시간이라서 다음날 다시 오겠다고 했죠. 인스타감성의 사진찍는곳이 바로 이곳인가봅니다. 여자분들 무척 많이 이곳에서 사진찍으시쟈나요.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오름에 오르는것이었죠. 이곳은 그저 젊은 분들 취향인듯 합니다. 오름입.. 더보기
제주도 오름 추천. 문석이 동검은이 오름. 백약이오름 건너편. 제주도 오름 추천 문석이 동검은이 오름 백약이오름 건너편에는 문석이와 동검은이오름이 있습니다. 찻길건너편에 나무목안내판이 있어요. 입구까지는 살짝 걸어가야 합니다. 이곳도 주차장으로 사용되는길. 차로 들어갈수도 있지만 저는 걸어서 갔지요. 차가 들어가는걸 못봤어요. 가면서 우측에는 말이 있는데요. 한마리가 있는게 아니라 몇마리가 있습니다. 저를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이렇게 눈맞춤할때가 별로 없는데 말이죠 ㅎㅎ 말을 근접으로 감상하기는 오래간만이네요. 그렇게 보고는 쭈욱 걸어갑니다. 그러면 삼거리가 나와요. 일단 문석이오름으로 가볼게요. 왠걸. 2021년말까지 문석이오름은 휴식년입니다. 그래야죠. 오름도 휴식을 해야죠~ 다시 삼거리로 와서 동검은이오름으로 가는데, 이쪽도 문석이로 올라갈 수 있는 곳 같습니.. 더보기
제주오름 추천. 노꼬메오름은 큰오름과 족은오름 두곳이 있어요~ 제주오름추천 노꼬메오름 큰 노꼬메오름에서 내려왔습니다. 천혜의 풍경을 보고왔지요. 애월과 제주까지 한눈에 보이는 큰노꼬메오름 정상에서의 뷰는 환상 그 자체였답니다. 이제 내려와서 족은노꼬메오름을 가려고 해요. 이곳에서는 궷물오름주차장도 갈 수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500m만 올라가면 정상에 갈 수 있지요. 올라가는 길은 숲길이 이어지는데요. 시원스럽게 키가 큰 나무들을 지나고 또 다른 분위기의 숲이 나타나고요. 세상에 야생오소리서식지를 지나게 되네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요. 족제비과에 속한답니다. 오소리는 깨끗한 장소를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서 자주 청소하고 자신의 모피도 자주 핥는다고 하네요. 물론 포획은 불법이구요. 예상과 다르게 살짝 힘이 드는 코스였어요. 정상부근에 올라가니깐 정상석이 있고요. 분.. 더보기
제주도 이승이오름의 신비로움. 숨겨진 명소이고 한라산둘레길. 이른 아침에 또 오름에 오릅니다. 여행사진작가분의 기막힌 사진을 보고는 가보고 싶었던 이승이오름. 산록남로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답니다. 날씨가 추적추적하지만 그래도 비를 맞고서라도 가보고 싶었죠. 이런 날씨도 또 하나의 매력이니깐요. 주차를 살짝 해놓은 차들이 있네요. 그나마 시멘트길에 주차장까지 있으니 꽤 괜챦은 오름인가 봅니다. 신례천과 이승이오름 산모양이 삵처럼 생겼다하고, 삵괭이가 서식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승악으로 불리우는 이도 삵을 뜻하는 말이죠. 표고 539m이고요 오름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성널오름과 사라오름과 함께 한라산까지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는 위로 쭈욱 올라가면 시멘트길이 끝나고 숲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숲이 정말 울창하지요. 이곳은 한라산의 둘레길이기도 합니.. 더보기
제주 새별오름. 앞뒤 모습이 다른 대표오름 앞뒤 모습이 다른 제주도의 대표 오름새별오름 새별오름은 제주도의 날씨나 강우량을 말할때에도 많이 나올정도로 대표관광지입니다. 제주공항에서 중문으로 가는 평화로에 자리한 곳이죠.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새별오름은 메이저급 오름답게 주차장도 넓고, 앞에는 푸드트럭이 몇개씩이나 자리잡고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을 따라서 잘 가야해요 들어가는 입구가 살짝 헷갈릴수도 있으니깐요. 평일늦은 오후에 가서 주차를 쉽게 할 수 있었답니다. 그래도 다른 오름에 이 정도 차량이 있었다면 주차가 꽤 복잡했을거에요. 방송에서도 많이 나오고, 또 들불축제로 유명한 곳이니 제주의 대표 관광지중 하나입니다. 차에서 내려서 당장 찍어본 새별오름. 광각으로 담아보아도 다 담지를 못하네요. 날씨마저 흐려서 조금 아쉽습니다. 몇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