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육백마지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창여행 청옥산 육백마지기. 흐린날 올라가면 곰탕. 여름여행 평창여행 여름여행청옥산 육백마지기흐린날 올라가면 곰탕 그랬습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큰 기대를 가지고 올라갔는데 이랬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요. 지금 우측에 아주 살짝 보이는 것이 풍력발전기 같은데 이것도 아주 손에 닿을 만큼 앞에 있는 것이었는데 이리도 흐릿합니다. 즉 맑은날 가야 한다는 것이죠. 우리는 그래도 드라이브하면서 굉장히 쾌적하게 왔습니다. 하늘이 흐릴뿐이었죠. 그래도 주차장은 꽤 넓고요. 관리실도 있는데 이런날 누가 오겠냐 싶어서 그냥 안에 계신것 같아요. 올때는 꾸불꾸불한 길이었고 거의 정상부근에 와서는 흙길도 있어서 울퉁불퉁한 길을 잘 운전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 곳 주차장은 정비한지 얼마 안된 것인지 아스팔트로 잘 만들어져 있고, 화장실도 쾌적했답니다. 그래요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