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봉산여성봉

도봉산 여름 아름다움. 등산코스. 오봉 여성봉 송추계곡 폭포. 등산코스 오봉 도봉산 여름 아름다움 여성봉 송추계곡 폭포 오봉탐방지원센터입니다. 예전에는 아침 일찍 오면 이곳 주위에 주차할 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식당매장들 때문에 정오12시에 오픈을 하네요. 그래서 송추마을 오기전에 북한산국립공원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좋습니다. 이곳까지 올라오는데 조금 걸어서 와야 하지만 말이에요. 송추마을에서는 산행코스 두곳으로 향할 수 있는데 여성봉을 향하려면 이곳 오봉탐방지원센터이고요. 송추계곡쪽으로 계속 직진하면 사패산이나 오봉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모두 정상으로 향하는 곳도 맞고요. 저는 이쪽 여성봉으로 향합니다. 초입에는 이쁜 돌들로 계단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아침 이른시간인데도 꽤 많은 분들이 올라가시더라구요. 날씨가 덥지만 그래도 산에는 특유의 쾌적함이 있습니다. 도.. 더보기
도봉산 송추계곡 출발 등산코스. 여성봉 오봉거쳐 신선대 Y계곡까지 도봉산 송추계곡 출발 등산코스 여성봉 오봉 신선대 Y계곡 송추계곡에서 출발해서 여성봉을 넘어 오봉까지 왔습니다. 지금은 오봉 바로 밑의 헬기장이고요. 이곳까지 왔으면 조금 더 가서 신선대까지 가야겠죠!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니 환상적으로 북한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날 날씨가 기가막히게 좋은 날. 푸르름이 저물때였죠. 가을이 오기 시작할 무렵. 조금 걷다가 뒤를 돌아보면 제가 다녀온 오봉이 있습니다. 이때는 오봉을 출입금지시켰더라구요. 코로나현상입니다. 이토록 푸르른 산이 지금은 겨울가지만 남았을것을 생각하니 살짝 쓸쓸합니다. 여기부터 신선대까지는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능선이 숲길인데 완만하다고 보면 되고요. 조금 가다보면 송추폭포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지요. 꽤 돌아가는 코스입니다. 송추폭포로 내려가.. 더보기
도봉산 등산코스. 송추계곡출발. 여성봉 오봉까지의 여정. 서울등산초보 도봉산 등산하려 또 올랐지요. 가을의 초! 여름의 늦을시기 송추계곡의 송추마을입니다. 오봉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요. 이쁜꽃이 초입부터 반기고 있네요. 이 부근에는 주차할땅이 몇곳 있으니깐 일찍 오셔서 손쉽게 주차하시면 됩니다. 놀고 있는 땅이 곳곳에 있다고 할까요? 도로에 주차하지 마시고요. 땅으로 들어가서 주차하셔요~ 오봉탐방지원센터를 지나서 쭈욱 올라갑니다 참고로 네비게이션에 오봉탐방지원센터라고 검색하면 이곳까지 친절히 안내를 해줍니다. 초입은 동그런 돌들이 함께 하지요. 정비가 무척이나 잘 되어 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참 많이도 오고 있는 도봉산! 어떤 여자분이 직원의 도움으로 내려가고 있네요. 산에서는 항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요즘 드라마 '지리산'에서도 직원분들의 수고를 아실수 있쟈나요. .. 더보기
도봉산 등산코스. 오봉에서 여성봉거쳐 송추계곡으로 하산! 도봉산 등산코스 많이 이어드리고 있어요. 지금은 오봉의 아름다운 모습이고요. 저는 송추계곡에서 사패능선으로 올라가서 포대능선거쳐 Y계곡 신선대에서 이곳까지 왔습니다. 참 많이도 걸었네요. 오봉 전망대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다섯개의 바위가 토르형태를 띤곳. 동영상을 보시면 이곳 분위기를 잘 아실 수 있으실 거에요. 사람들이 푸른 하늘아래서 사진을 찍고 있죠. 자운봉쪽으로 말입니다. 날씨가 너무 쾌적했던 때였어요. 이렇게나 아름다울수 있을까요. 오봉에서는 정말 자운봉쪽도, 그리고 오봉자체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제가 저곳에서 왔다고 생각하니 참 대견스럽더라구요. 저곳만 아니라 사패산에서부터 왔으니깐요. 송추에서 출발해서 한바퀴 크게 돌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송추로 하산. 이런 포즈로 사.. 더보기
도봉산 여성봉. 오봉. 탐방후 송추계곡 하산. 초보등산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여성봉 오봉 송추계곡 북한산국립공원 초보등산코스 오봉탐방지원센터를 검색하면 송추계곡방면으로 안내를 합니다. 그리고 주차를 수월하게 할 수 있지요. 여성봉에 가기전에는 수월한 코스로 무리없이 등산을 할 수 있답니다. 오봉 만나기 바로전에 살짝 암릉구간이 있는데요.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니니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편하게 오를수 있어요. 초보분들도 재밌게 오를수 있는 구간입니다. 뒤를 돌아보면 지금까지 올라섰던 길이 보이는데요. 그리 어렵지 않은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계단을 올라섰어요. 좌측으로 눈길을 돌리면 사패산쪽 부터의 능선이 그림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하늘에 구름도 두둥실. 경쾌하고 어렵지 않게 올라가는 첫 봉우리 여성봉. 드디어 여성봉에 올라왔네요. 날이 청명해서 북한.. 더보기
도봉산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의 찬란한 모습. 여기 수도권 맞아? 여성봉. 오봉의 찬란한 모습 도봉산 송추계곡 하산 오봉에서 자운봉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로 밑에는 오봉능선과 저 멀리는 포대능선. 하늘이 맑은날 온것이 다행이에요. 오후 느즈막히 왔어도 빠르게 올라오면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오봉. 송추계곡의 오봉탐방지원센터에서 올라왔습니다. 이제 하산합니다. 살짝 내려와서 봐도 토르형태의 바위. 마시멜로같은 바위 봉우리를 멋지게 볼 수 있는 것이죠. 하늘이 어찌나 청명했던지요. 봄에 새롭게 만물에 새싹이 돋은 만큼 더더욱 멋지게 보입니다. 이런 화강암이 멋들어지게 펼쳐진 북한산국립공원. 이곳도 도봉분소에서 관리하는 북한산공원 지역입니다. 내려오면서도 사진찍을 수 있는 포인트는 많았답니다. 송추쪽이 환하게 보이고 있고요. 왼쪽으로 여성봉쪽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보기
도봉산. 오봉과 여성봉. 토르 바위 보러 송추계곡 오봉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 송추계곡 오봉탐방지원센터에서 올라가는 도봉산 오봉, 여성봉 지지난 일요일 날씨가 화창해서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왔습니다. 그래서 오후에 잠시 사람없는 한적한 등산코스는 없을까 하고 새로 찾게 된 곳이 바로 송추계곡으로 올라가는 오봉. 네비게이션에 오봉탐방지원센터라고 검색을 합니다. 새로생긴지 얼마 안된 송추마을이 형성되어 있고요. 주차도 입구에 손쉽게 할 수 있었죠. 물론 무료! 초입에 아주 쾌적하고, 경사가 없는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이곳도 북한산국립공원에 속하지요. 자운봉이 있는 신선대까지는 약 5km를 가야 하는데 그곳까지 다녀오면 해가 질 것 같구요. 일단 여성봉을 경유해서 오봉까지 가려합니다. 오후 4시정도에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산에 봄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초입에는 새싹들이 자라기 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