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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촌마을

일산호수공원 야경. 문촌마을에서 시작하는 노을 산책. 장마철 사이에 바라본 맑은날 일산의 노을과 야경 문촌마을에서 신호등을 건널때 서쪽하늘 노을이 멋지더라고요. 사진을 안찍을수 없었죠. 얼마전 장마철의 한가운데서 날씨가 마침 맑았을때의 하늘이었습니다. 해가 늬엇늬엇 지고 있었네요. 호수공원으로 더 가까이 갈 수록 하늘은 멋진 풍경을 자아내었답니다. 이토록 멋진 풍경을 보여주다니 ..... 넋을 놓고 재빠르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육교를 바라보면서, 계속 서쪽하늘의 노을은 멋지더라고요. 고층 아파트사이에 저렇게 멋지게 노을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노을을 본적이 참으로 오랫만이라서 감탄을 머금고 사진을 찍었네요. 저는 호수공원으로 향합니다. 뒤를 돌아보면 노을의 모습이 참으로 멋집니다. 킨텍스주변은 이렇게 고층아파트들이 들어선지 얼마 .. 더보기
저는 지난주 폭염을 이렇게 이겼습니다..ㅠ.ㅜ 음악 일단 플레이 해서 들으시구요~^^ 이번주는 비로 시작해서 비로 끝나나요? 수요일인데도 비는 추적추적 내립니다. 저번주만 해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더니 기어이 8월의 마지막이 거의 다 오니 이제는 더위가 물러가려나 봅니다. 지난주의 사진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그래도 겨울보다는 땀 뻘뻘나도 여름이 좋았는데~ 이젠 이 녀석도 가나 보네요~ 여름에 어디 피서도 못가고, 동네를 다니며 더위를 식히던 기억~~! 지난주의 일상을 담아 봤습니다. 집 바로 뒤 문촌마을의 한 놀이터입니다. 작년에 놀이터업그레이드공사가 완공되고 지금은 여름이면 저렇게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줍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베란다에서 바라본 하늘! 삼복더위보다 더 더웠던 지난주! 하늘이 간만에 청명하네요~ 아파트단지내에는 사람이 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