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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북벽

한라산 관음사 등산코스. 환상의 백록담 북벽. 정상에서 왕관바위까지. 환상의 백록담 북벽 한라산 관음사 등산코스 백록담을 조망하고 이제 관음사코스로 내려갑니다. 성판악에서 올라왔거든요. 이곳 정상부근은 환상의 뷰를 볼 수 있는 것. 관음사코스 정상부근의 뷰가 예술입니다. 제주시가 보이고요. 드넓은 산의 절경이 웅장하지요. 지금 이 산의 정상부른은 이런 초원이고 구상나무가 예술적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데크길을 걸으며 하산할때는 정말 편하더군요. 성판악 마지막코스에서 힘을 많이 빼서 지쳤었는데 그나마 쉬고, 식사를 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내려오는길이 너무 이뻐라. 살아있는 구상나무의 모습이 참 정겨워요. 정상부근은 그리 어렵지 않게 평지데크길을 걷다가 살짝 몇계단 내려가고 또 평지길을 걷다가 몇계단 내려가는 식입니다. 조망을 바라보면서 걸을 수 있으니 더욱 .. 더보기
한라산 관음사코스. 백록담북벽과 단풍. 노루까지 본 하산시간. 백록담북벽. 단풍. 노루까지 보았어. 한라산 관음사코스 성판악코스로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사라오름까지 다녀오니 오른 시간이 4시간 정도 걸린듯 하네요. 가을의 절정. 정상에는 사람들이 무척 많이 몰려 있었죠. 안내방송으로 식사외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계속 권장을 합니다. 오후 2시 이전에 하산하라고 안내해 주고 있구요. 관음사코스는 거리는 짧지만, 성판악보다 한시간 정도 더 소요되니 더욱 서두르랍니다. 한라산 백록담 정상. 가을주말에 올라온 많은 사람들. 정상석인증을 하려고 줄을 길게 늘어서고 있다. 물은 없었지만 그래도 멋진 백록담. 요즘 비가 안와서 말랐습니다. 주위는 가을빛으로 변하고 있고요. 관음사코스로 내려갑니다. 한번더 정상을 쳐다보는데 특유의 검은 바위와 분화구쪽의 모습도 참 웅장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