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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봉

제주공항 전망대 멋져. 올레 패스포트. 첫 일정 수월봉. 제주공항 전망대 멋져 올레 패스포트 첫 일정 수월봉 여긴 김포공항 확실히 국내선중에 가장 쾌적하고 시설이 잘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제주에 오래간만에 입성하네요. 친구가 좋은 자리 끊어줬다고 했는데 맨 앞자리 티웨이항공 너무 좁아 ㅠ 벽쪽 창문방향으로 커브가 져서 너무 불편하네요. 서울하늘의 먼지층 아 이 먼지는 언제 없어질것인가 생전에는 힘들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이제 곧 다와서는 구름이 멋지게 드리워져 있는 상공 그래요 이런 상공이 참 가슴을 뻥 뚫리게 하고, 또 그간의 스트레스를 확 없애줍니다. 친구는 청주공항에서 출발합니다. 녀석이 오려면 한시간 동안 기다려야 하지요. 그래서 공항 이곳저곳을 구경해요. 시티투어버스 2층버스네요. 2층은 오픈식이고요. 그런데 날이 추워서 2층에 타기가 부담스럽.. 더보기
제주도 올레길12코스. 수월봉. 고산기상레이더관측소. 신도리 트레킹 수월봉 고산기상레이더관츠소 제주도 올레길12코스 신도리 트레킹 고산지역의 유명한 명소 수월봉입니다. 이곳은 봉우리는 낮지만 밑의 지질트레일코스가 유명하지요. 올라가는 입구에는 젊은 분들이 탈 수 있는 미니바이킹같은 곳도 있고요. 저는 안내하는 아주머니들과 함께 자구내포구에서 이곳 입구까지 걸어왔습니다. 그분들과 사진도 찍었었고요 ㅋ 집에서 이곳까지 한참을 걸어왔고요. 이제 수월봉으로 올라가봅니다. 이곳은 몇번이고 왔었던 곳이네요. 바다 바로 앞에는 차귀도와 와도가 보이고 있습니다. 트레킹코스는 환상적이지요. 무장애길이라서 휠체어를 타고도 이동할 수 있고요. 우측 언덕 봉우리는 당산봉인데요. 저곳은 제주 서쪽 최고의 트레킹코스라고 해도 될 듯 합니다.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데 저는 저만 알고 싶어요 ^^ .. 더보기
차귀도 돌고래. 제주도 서쪽 수월봉 자구내포구 앞에서 본 행운. 제주도 서쪽 수월봉 차귀도 돌고래 자구내포구 앞에서 본 행운 제주도바다에서 돌고래를 본적 있니? 하고 자신있게 반말로 여쭙는 이 자신감 저는 보았기에 ^^ 지금은 차귀도입니다. 해안가를 따라 걷다가 이제 언덕으로 올라가면서 등대쪽으로 오르고 있지요. 넓은 들판의 이 무인도는 예전 외인구단 영화를 촬영하기도 했고요. 사람이 살던 흔적도 있는데 지금은 그저 무인도일 뿐입니다. 오르면서 바라본 내륙지역. 바다건너서 좌측에 있는 것이 당산봉. 우측은 수월봉입니다. 트레킹으로는 당산봉을 추천드리고요. 환상의 절경이었죠. 바로 앞에 있는 작은 섬들. 기암절벽바위 밑에는 낚시로도 유명합니다. 저 보이는 섬들에서 낚시하는 분들이 어찌나 많던지요. 이곳 등대에서 인증샷을 찍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이곳까지 오는데 저희.. 더보기
신창풍차해안도로. 신창항. 수월봉. 차귀도가 보이는 제주서쪽 노을. 수월봉 신창항 제주서쪽노을 수월봉에서 바라본 노을지는 모습입니다. 앞에는 차귀도가 보이고 있어요. 노을이 질 즈음 느즈막히 올라갔지요. 수월봉은 지질트레일도 좋지만 노을질때 가면 아스라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맨 위 언덕에 올라가면 사진촬영하는 분들이 해질녘에 많이 계시답니다. 갈대와 함께 또 강아지와 함께 즐겼죠. 제주한달살기하면서 이곳 저곳 많이 다녔는데요. 저녁 나절에는 바닷가로 나와서 바라보는 것도 참 좋아요. 한경면의 고산리! 바로 우리동네와 근접해 있었습니다. 배를 타고 차귀도를 간것도 큰 추억이지요. 이 근처에서 돌고래도 보았고요. 이렇게 쾌적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것은 4월에서 9월 사이이고요. 10월이 되면 초록풍경이 없어지기 시작하는 제주도! 옆에는 당산봉이 보이고 밑에는 지질.. 더보기
제주도 수월봉 지질트레일. 차귀도가 이쁘게 보이는 올레길12코스 차귀도가 이쁘게 보이는 올레길 12코스 제주 수월봉 지질트레일 수월봉 지질공원 트레일 행사는 2011년 제1회 행사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매년 트레일 행사가 개최 되어 오고 있습니다. 지오트레일의 묘미를 함께 느껴보시면 좋으실 듯 해요. 차귀도 차귀도는 예로부터 대나무가 많아 대섬 또는 죽도로 불려왔으며,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차귀도는 1970년대 말까지 7가구가 보리, 콩, 참외, 수박 등의 농사를 지으며 살았으나 현재는 무인도로 남아있습니다. 차귀도에는 당시 사람들이 살았던 집터와 빗물 저장시설등이 남아있죠. 옛날 중국 호종단이 제주에서 중국에 대항할 큰 인물이 나타날 것을 경계하여 제주의 지맥과 수맥을 끊고 중국으로 돌아가려 할 때 한라산의 수호신이 매로 변하여 갑자기 폭풍을 일으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