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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신안]비금도 여행 2부! 날이 흐렸습니다. 바람도 좀 불구요~ 자 비금도 2탄을 시작합니다. 하누넘(하트)해수욕장에서 원평해수욕장으로 넘어가는 해안가 도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해안가 도로의 맨 정상에 팔각정이 있더군요 다 내려와서 저수지를 찍은 모습입니다. 저수지의 이름은 모르겠으나 꽤 큰 저수지입니다. 달리면서 일하시는 아주머니 한컷! 원평해수욕장입니다. 작년과 틀리게 펜션이 생겼습니다. 펜션도 아주 깔끔하구요~ 원평해수욕장뒤에 저렇게 천막을 만들어 놓았는데 휴가한창 철이라 하더라도 다 이용하지는 못할듯 합니다. 이 모습 역시 올해 첨 보는 광경입니다. 한가로이 누워 있을수도 있구요~ 저렇게 뛰어놀수도 있습니다. 모래가 참 좋습니다. 원평해수욕장 끝에 가면 저런 도로를 만날수가 있습니다. 주위 갈대가 좋죠~ 이 길따라서 조금.. 더보기
[전남신안] 비금도 3번째 여름방문 비금도에 제작년부터 여름마다 광복절이 지난후에 다녀옵니다. 올해도 역시 날씨가 좋았습니다. 8월 21일(금) 저녁 서해안을 달려 목포를 지나 북항까지 그리고 6시경 첫배를 타고 비금도까지는 1시간 40분 고 김대중대통령의 장례기간이라서 그 쪽은 좀 침울한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했었지만 전혀 아니더군요! 비금도는 바로 하의도의 바로 옆,옆 섬입니다. 신안군의 섬에서는 꽤 큰 편이고, 농업을 주로 삼는 가장 마지막 섬이고 다도해 국립해상공원이 섬의 서쪽에 위치해 있고, 더 들어가면 1박2일로 유명한 '가거도' 이 섬은 전업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합니다. 비금도 밑쪽으로는 또 1박2일에서 갔었던 '신의도'가 있습니다. 여기도 하의도 옆이라 합니다. 방송에서는 신의도가 소금의 시초라 하지만 비금도가 천일염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