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차산등산코스

아차산 구리 출발 등산코스. 큰바위얼굴. 고구려대장간마을 주차장. 아차산에 오르실때 광진구 아차산역쪽에서 많이 출발하시죠. 저는 얼마전에 우연치 않게 구리에서 출발하는 코스도 알아내게 되었네요. 고구려대장간마을이라고 검색하면 엄청 큰 주차장이 나온답니다. 위로는 워커힐골프연습장이 있고요. 바로 밑에는 고구려대장간마을이 있지요. 주차장이 얼마나 넓은지 몰라요. 오는길은 좁지만 말이에요~ 우선 등산로가 확실히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번 올라가보기로 했죠. 아차산은 자그마한 높이의 산이니깐~ 100m만 올라가면 큰 바위 얼굴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산에 오를 계획은 아니었지만 조금만 올라가면 되니깐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죠. 고구려대장간마을에 대한 설명도 있고요. 일거양득인 것입니다. 아차산 4보루에서 발견된 간이 대장간을 근거로 제작한 곳입니다. 영화나 .. 더보기
아차산 등산코스. 워커힐호텔 더글라스하우스에서 둘레길. 생태공원. 무료주차 워커힐호텔 피자힐 아래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꿀팁으로 이곳은 무료주차이거든요. 아차산에 가려합니다. 이런곳은 바로 주차하기에 딱 좋습니다요. 아침일찍 왔고요. 우선 더글라스하우스쪽으로 가볼게요. 위로 올라가면 차량통행은 일반인이 들어가기 어려운 곳. 더글라스하우스와 포레스트파크, 애스톤하우스와 골프연습장이 나오는 곳이 있지요. 우선 호텔쪽으로 진입하면 포토포인트가 나옵니다. 야간에 불빛이 들어오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한번 이용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이곳까지만 왔고 다시 더글라스하우스쪽으로 이동합니다. 산책로를 따라서 숲길로 진입할게요. 찻길 옆에는 산책하기 좋은 우아한 산책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너무 좋죠~ 푸르름이 싱그럽습니다. 좀더 일찍 왔으면 좋았을 수국핀모습도 보게 되고요. 아침 6시부터.. 더보기
아차산. 용마산 연계산행 등산코스. 서울 광진구쪽이 아름답네~ 서울 광진구쪽의 아름다움 아차산 용마산 연계산행 아차산 보루에서 넘어와서 이제 용마산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골짜기를 넘어서 데크계단에 오르면 암사대교쪽을 조망할 수 있는데요. 곳곳에 조망터가 있어서 간식거리를 즐기면서 서울동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의자를 가지고 오신 분들도 계셨는데 무척 부럽더라구요. 롯데타워쪽도 근사하게 보이고 있지요. 기대를 많이 안했는데 도심을 이렇게 볼 수 있으니 무척 좋았네요. 제가 걸어왔던 아차산 능선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계속 걸어가면 헬기장이 나옵니다. 이곳에 임시매점도 있었지요. 그런데 이곳에서 직진하지 않고 좌측으로 갔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생각없이 계속 위로 올라가고 말았네요. 용마산5보루가 나왔습니다. 서쪽밑을 바라보면 중랑천일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 더보기
아차산 등산코스. 용마산과 연계산행도 어렵지 않아~ 용마산과 연계산행도 어렵지 않은 아차산 등산코스 워커힐호텔에서부터 올라와서 이제 아차산성쪽을 걷고 있습니다. 서울 동쪽의 어렵지 않은 산을 경험할 수 있어요. 아차산성은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는 아단성 또는 아차성입니다. 이 성을 286년에 수리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쌓은 것으로 보입니다. 396년에는 고구려 광개토대왕이 이 성을 빼앗았으며, 475년에는 백제 개로왕이 이 성 아래에서 죽었다는 기록이 있죠. 이 지역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입니다. 삼국이 이 곳을 차지하기 위해서 엄청 노력했다는 것. 현재 남아 있는 성벽과 시설물들은 7세기 이후 신라가 축조한 것입니다. 한강유역을 둘러싼 삼국의 각축을 보여 주는 중요한 유적입니다. 이곳은 서울둘레길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아차산등산코스. 워커힐호텔 더글라스하우스에서 올라가기. 얼마전 아차산에 처음으로 다녀왔답니다. 서울 동쪽 한강의 북쪽에 있는 아차산에 온것은 워커힐 언덕만 산책할 요령으로 왔었는데 어쩌다가 아차산을 넘어서 용마산까지 다녀오게 되었네요. 일단 주차는 워커힐호텔에 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내려오면서 최고의 갈비집 명월관을 지나쳤지요. 이제 꽃이 피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뒤로는 한강도 잘 보이고 있어요. 이제 워커힐호텔 쪽으로 완전히 가야 합니다. 호텔 정류장쪽에서 바로 뒤로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지요. 이곳은 피자힐로 올라가는 코스도 된답니다. 그렇게 올라가다보면 추모비가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워커힐호텔의 이름에 대한 유래를 여기서 알 수 있었답니다. 월턴 워커 장군 1,2차세계대전과 6.25전쟁에서 큰 공적을 세운 미군 지휘관입니다. 낙동강 방어선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