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양쏠비치

양양쏠비치 해안산책로 바다풍경과 근처 수산항의 횟집. 훌쩍 떠나기 좋은 동해바다 양양쏠비치와 근처 맛집 물회! 수산항에서의 점심. 위의 사진은 수산항에서 점심을 먹었을때의 물회 사진입니다. 수산항은 양양쏠비치 바로 밑에 위치해 있고 차로 5분도 안걸리는 위치랍니다. 양양쏠비치에 입실하기전에 점심을 이곳에서 먹었죠. 차가운 물회가 부담스럽다면 따뜻한걸 드셔도 됩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차가운것이 부담스럽다는 친구들도 있었네요. 물회는 섞으면 이렇게 변한답니다. 그리고 먹다가 밥을 넣어서 먹으면 참 독특하고 맛나더라고요. 식사후에 우리는 쏠비치에 입실을 했죠. 쏠비치앞 해안산책로 운전을 하지 않은 녀석들은 해안가로 나와서 산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양양쏠비치앞의 바다는 퍼블릭해수욕장인듯 싶었지만 거의 모든이들은 쏠비치에 온 사람들이겠죠! 좌측으로 내려가서 슬슬.. 더보기
양양쏠비치 앞 해변 방파제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여름일출. 여름에도 동해바다 일출은 아름다와라. 양양에서 본 일출 양양쏠비치앞의 방파제를 가기 전 다리! 새벽 4시 40분에 일어났습니다. 전날 친구들과 1박으로 양양에 놀러왔죠. 이날 일출을 보려고 검색해보니 해가 뜨는 시간은 5시 8분이랍니다. 나머지 친구들은 잠들어 있어도 우리는 일출을 보러 나갑니다. 새벽녘 방파제를 걸으면서 본 우리 숙소. 양양쏠비치를 말로만 들었지 처음 이용해보는데 참 넓고 쾌적하더군요. 7월이 시작해서 인지 주말은 만실이었답니다. 친구와 포구방파제의 맨 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직 해가 뜨기 전이지만 주위는 벌써 밝아졌죠. 5시도 안된 시간이랍니다. 일출을 TV에서만 제대로 봤지 이렇게 바닷물바로 앞에서 보는 것은 처음이라서 설레였답니다. 일찍 일어나는것도 요즘엔 습관이 되서 어렵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