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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튤립

일산호수공원 장미원 장미. 튤립은 올해 끝. 수국 좋아~ 일산호수공원 장미원 장미 튤립 슬퍼 일산사는 남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호수공원의 그 많던 장미는 올해 보기 힘들어요. 튤립은 얼마전에 모두 정비가 되었고요. 작년 2020년 긴 장마기간 많은 양의 비와 21년만의 겨울 한파로 장미원의 약 70%의 장미가 고사하였습니다. 공원관리과에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장미를 보식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내년 5월에는 풍성한 장미를 기대해야 겠네요. 코로나와 상관없이 이렇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장미원에 왔으니 구경은 해봐야 겠죠. 분수대도 켜져 있었고요. 장미선물의 의미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노랑장미한송이의 의미가 재밌네요. - 혹시나 했는데 역시 꽝이야! 핑크색 장미 몇개. 그래도 소소하게 볼 수 있어서 나름 위로를 가집니다. 장미터널에는 붉은 장미가 그래.. 더보기
일산호수공원 튤립이 만개했을때. 장미원도 곧 만발하겠지. 일산호수공원 튤립, 장미원 얼마전의 일산호수공원입니다. 그저 산책을 나간것 뿐인데 튤립이 만개한 광경을 보았네요. 장미원의 모습까지 보실게요. 노래하는 분수대쪽입니다. JTBC스튜디오가 뒤에 있고요. 펭수가 있는 EBS방송국도 가깝지요. 호수공원은 마두역부터 주엽역까지의 거리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중간에는 정발산역이 있지요. 아직은 날씨가 덥지 않아서 분수대를 가동시키고 있지는 않네요. 자 그럼 함께 호수공원안으로 고고! 전통정원쪽을 지나서 호수방향으로 갑니다. 완연한 봄의 향연이네요. 오래간만에 호수공원에 왔거든요. 핑크뮬리는 봄에 이렇답니다 ^^ 가을에는 이쁘지만 지금은 자라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녹색이라는 군요. 벼과라고 합니다. 호수를 바라보면서 흔들의자에 앉아있는 아저씨와 강아지.. 더보기